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모두들 공감하실텐데 저 솔직히 기계로 제모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거든요 매일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샤워하면서 했는데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달라졌어요 언제 나의 겨드랑이가 노출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매일매일 제모를 하는데 아직 털이 미처 자라지 못한 피부에 계속 날카로운 면도날을 들이미니 피부가 이제는 빨게져서 정말 하루종일 따끔따끔 장난아니에요 그래서 강남 겨드랑이제모 알아봤어요 ! 근데 생각보다 머 가격도 안비싸고 괜찮더라구요 저는 우선적으로 여자원장님이 해주는곳을 알아봤어요 예민한부위고 겨드랑이다 보니 나시입고 받아야하는데 남자원장님은 생각만해도 민망하더라구요 아무리 의사라고는 하지만 강남권 지역특성상 젊은 남자 원장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 비엘클리닉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는데 10년된곳이더라구요 강남권에서 10년된곳이라 먼가 믿음이 간다랄까 ㅋㅋ 그래서 강남 겨드랑이제모 여기서 한번 받아볼려구요 ~~근데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되네요 혹시 겨드랑이 제모 받은 분 있으면 어떤지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