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슨 아니고 개인병원도 아니 3등급정도?
그니깐 중간정도되는병원을 다녀왔어요.

생리끝났는데
스트레스성인지 냉에 피가많이 섞여나와서

예전에 암검사무료검진했는때
무료라고 엄청불친절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불친절하진않았는데
진료들어갔다기ㅡ 검사실에서 옷벗고 검사하고
진짜너무세게 기구를 넣어서 걍 꾹참았어요

하는말씀은 입구쪽이 염증이있다면서
약을 발라놨데요
그럼서 관계하고 나면 피나오죠?
그러길래 가끔그런다 그랬더니 혼자 궁시렁되더라구요


글구 회사왔다가 집에돌아오는길에
(약넣었다그래서 라이너붙힘)
선홍빛생피가 엄청 묻어있는거예요

막 왜이러는걸까 고민하다가
산부인과 겅신받을때 갑자기 푹 파팍팍 아프게 검사하고
원래관계후 피나오냐고 의도질문한여의사가 생각나더라구요

염증도 무슨염증인지 왜그런지말도않해주고
피냉검사받으러갔다가
이틀내내 피보고 배도 아파요.

다시가기무서운데 어떻하죠
가서 따져야하나
아님 다른 병원가서 이속사정을 이야기해야해야하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