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말그대로 전 사내왕따 입니다.

처음으로 당하는거라 당황스럽고 그래요 오늘은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요 .. 그래도 하소연하고싶어서요

저한테말하면 짜증 물어봐도 짜증 물건도 집어던지고 때리고 나만빼고말하고 무시하고

전 병원간호사일을하고있습니다
무자격증에 한번도해보지않았죠 2달되었어요
입사한지 ..저보고 3년일한사람처럼 하랍니다.

맨날비교당해요 제가 물어보면 제또몰라 왜저래

이젠 너필요없어 저리가

이런말도 서슴없이내뱉고 너무힘들어요

회사에관한이야기도안해줍니다

심지어 일도 제대로안알려주고 전 욕먹을때로먹고 ..

그러곤 모른다고 욕하고 회사안에서 제욕을합니다.

이젠동기도 절 무시하더라구요 아마 지금은티는안내지만 등돌리기까지는별로안남은것 같아요

더웃긴건 저랑단둘이잇음 말한마디도안하고
다른사람이잇음 꼭 지랄을해요 꼭

왜그런건지참 그렇게 하면 지속이풀리나바요

제가좀만쉬면 넌왜웃고떠들어 이말이 먼저나와요

참나 ...휴...이것도 일부분이에요 ..정말너뮤힘들어요..

오늘퇴사한다고하니 원장님이 잡으시더라구요

머..좋은말씀많이해주셧죠... 근데 전 이미 많이상처받고

무기력해진상태에요...맘에문을닫아버렷어요

오늘도 관계를 회복하고자 말을걸었지만...헛소영이네요 ..

그래도 내가 노력햇다고..그것은 보여주고 퇴사하고싶어요

여기서 아무것도 못하고 나가기는억울해서요

저 억울한일 많이 당햇는데 말한마디안했어요

그냥 내가 잘하면되갰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이때문에요

그러다보니 그들은 제가 호구인줄아나봐요 ㅎㅎ

내일부턴 할말다하고 노력할거 다노력하고 그러고 안되면 머 어쩔수없는거죠 ..?

휴 그래도 저 힘낼게요!!악의무리를 이기려고 출근해야죠!

그래도 내 자신이 좀더 성숙하길위해서!!!!!!! 하나의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버틸라구요!!

하소연좀해봐써요 ㅎㅎ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