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타파! 디폼블럭으로 집에서 놀기!

아이들 집콕 방콕이라서..

할 일 하고 핸드폰만 하기에, 디폼블럭 하나 사줬네요.

심심할 때 동생이랑 같이 만들어 보라구요.

배송은 매우 깔끔하고 안전하게~~

기분 좋은 메세지도 함께 잘 도착했어요.

디폼블럭은 8mm짜린데요.

음.. 눈 나쁘신 분들은 지양하세요. ㅋㅋ

애들은 근데 잘 끼웁니다.

대신.. 많이 끼우니 손가락이 아파요. ㅎㅎ

​

(가격은 대용량 5200개, 39,900원~)​

자세히 보면 블럭 모서리에 끼울 수 있는 홈이 네 면에 다 있어서..

잘 끼워 맞추면 되는데요.

도안이 앞뒤로 한가득 제공되어서 좋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롤스타즈?? 그 캐릭터가 한 면에 이렇게 많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뒷 면에는 신비랑 금비를 비롯해서 펭수까지..

센스쟁이 도안이죠?

도안은 이거 말고도 작은거 하나 더 있어요.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어피치랑 수퍼마리오 등등의 작은 도안 하나 더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꺼내어 초집중하는 둘째~

둘째가 하니까 형아도 다가와 같이 하고..

애들은 물론 아빠까지..ㅋㅋ

보통은 게임하며 셋이 나란히 앉아있는데~

이제는 이 블럭 끼우는 모습도 자주 봅니다.

아빠가 뚝딱 맞춘 헬로키티~

보글보글 캐릭터~~

이건 현수뽕 작품 진행중!





 

그렇게 하나 둘 만들어지는 캐릭터들~

벌써 까만색 블럭은 다 썼어요. ^^;

이거.. 고리 달아주면 책가방에 달고 다니기도 하더라구요. ^^

아이들 방콕할 때 이거 하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ㅎㅎ

코로나 타파 놀이법으로 추천해보아요. ^^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