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을 조사해보다? [별별수사대]

미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 혹은 행성.

어디선가 살아있는 우리와 다른 생명체 등등~

알지못하는 미지의 무언가는 늘 궁금증과 알고싶은 갈증을 남깁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더 없이 좋은 소재이기도 하지요.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 준하는 자신의 뜻과 함께할 친구를 찾아

별별수사대라는 동아리를 만들려고 하지요.

하지만 방해가 되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준하를 괴롭혀대는 쌍둥이들과 안전지킴이 입니다.

별별수사대원으로 들어온 호이와 준하는 외계인을 찾아나서는데

자꾸 의심이 되는 가까운 이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쌍둥이들!!

단순히 준하를 괴롭히는줄 알았건만.. 분명 이유가 있는 행동이였어요.

최신형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들어오던 외계인(쌍둥이)이 우주미아가 되어버렸거든요.

준하가 아무것도 모르고 가져간 구슬이 바로 최신형 우주선이였어요.

아무도 모르게 변신시켜 숨겨두었는데 그것을 하필이면 준하가 가져간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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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만이 알아들을수 있는 외계어.

그리고 외계인을 판별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준하는 외계인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또 가까이에서 외계인을 발견하게 되지요 흐흐~~^^

내용이 너무 재미나서 앉은자리에서 한권을 읽어갔습니다.

그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일을 해결해나가는 준하.

순수한 관심으로 쫓던  UFO 와 외계인을 만났을때 얼마나 전율했을까요.

어른들의 눈에 시덥잖은 일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참으로 재미나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건이 되지요.

별별수사대는 바로 그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살아숨쉬는 듯한 캐릭터와 탄탄한 줄거리가 책읽는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