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답니다

전시회는 이시대의 당진 작가전 2018 로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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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한지에 물들다 "

저는2016년에도 한글 한지에 물들다 전시회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요즘 한글에 관심 보이는 아이에게 정말 좋을것 같더라고요 !!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었고요

누구나 편하게 관람을 할수 있는 전시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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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들로 이루어진 이야기

아이와 함께 글씨를 찾아보면서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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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을 보면서 작품속 어떤 글씨들이 담겨 있다

찹아 보는 재미도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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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어떤 글씨는 찾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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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나중에 아이가 어떤 전시회를 다녀왔는지 기록해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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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섭 작가님의 한글 한지에 물들다

김준섭 작가님은 40년간 교단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일과

창작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셨다고 해요 !!

요즘에는 한글보다 모니터 들을 통하여

디지털화 된 한글을 많이 접하고 있답니다 !!

한글은 우리 나라만의 고유의 문자인데 말이죠

아이에게 한글을 자세히 잘 알려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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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던 한글이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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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1.2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어요

한글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애착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어쩐 전시회 보다 더욱 값지고 멋진 한글로 만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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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다녀온 전시회라 더욱

남다른 전시회 였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