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볼만한 공연,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최고!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역시 믿고 보는 국립극장 용의 공연

이곳에서 본 공연은 우리를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어서 더욱 설레인답니다. ^^

우리 토끼남매가 만난 뮤지컬 공룡은 살아있다

스케일도 웅장하고, 디테일이며 정말 최고였어요.

박수가 저절로 나오고...

인터미션 없이 80분 진행되니까 미리 화장실 다녀오시구요.

물론 티켓있으시면 중간에 기다리셨다가 입장은 되지만....

공연이 너무 재미나서 중간에 안보시면 아쉽잖아요. ^^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과의 포토타임은 따로 마련되지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현수막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공연이었거든요.

앵두양 이젠 컸다고 처음엔 반신반의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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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듣고 보길 참 잘했다고 해주니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

1월 27일(토) ~ 3월 4일(일)까지

화, 수, 목, 금, 일요일  - 오전 11시, 오후 2시

토요일 - 오전 11시, 2시, 5시

(메주 월요일 공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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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때 찍은 사진들이예요.

빛반사가 있어서 명확하게 찍히지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추억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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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랑도 비슷한 느낌이라서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구요. 다른 점도 많아서 흥미진진해요.

공룡들이 살아있는 모습이 정말 리얼했구요. 배우들의 즐거운 열연이 돋보였지요...

 가족애가 절절히 느껴져서 더욱더 가족끼리 보기에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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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케미가 잘 맞아야지 공연도 잼난데.

나름의 짝궁들이 잘 어울어져서 옥신각신 즐거움을 더했구요.

화려한 무대장치가 역시 예술입니다. ㅎㅎ

역동적인 생동감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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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고고학자, 공룡에 관심많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박물관이 지루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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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매력적이었습니다.

국립극장 용 주차는요. 공연 티켓만 있으면 종일 주차 ok

2천원 참 착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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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짐은 맡기고 보세요.

가볍게 맘편히... ^^*

아이들과 따스하고 정말 스케일 크고 멋진 공연을 보게되서

멋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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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물관 야외뜰에서 뛰놀려했는데 아쉽네요. 에고...

참고하시고, 2월 25일 이후에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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