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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프라이 부르크 문덴호프 동물원
7  꽃수다 2017.10.23 17:25:31
조회 71 댓글 1 신고
문덴호프 동물원? 초원?

아이들과 독일 여행이라면
프라이부르크는 꼭 가볼만한 곳이었어요.
왜냐
문덴호프 mundenhof 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말이에요.! 아이들과

운 좋게도 우리가 3일 동안 묵었던 숙소는
리젤 필드에 위치한 곳으로
산책길을 따라 20분 정도 걸어가면
문덴호프로 갈 수 있는 곳이었어요.

문덴호프 표지판에 낙타 모양의 그림이
달리 그려져 있는 게 아니었죠.

제일 먼저 만난 낙타들은

넓은 공간에 참 건강해 보이는
눈망울을 하고 있었답니다.

동남아, 한국에서 본 낙타들은
사람들이 한 번 타보고
돈을 받는 상업용 낙타들이었던 터라.
이곳 초원에서 사는 낙타들이 모습은
참 튼실하다는 느낌이었어요.



문덴호프 동물원은
38만 제곱미터의 드넓은 동물원에
동물은 180여 마리 정도 밖에 살고 있지 않는다고 하니.
동물들이 얼마나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지요!



 동물-자연-체험공원 문덴호프

독일 여행 중 운 좋게 알게 된
문덴호프는
그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동물원이 아니에요.
그래서 동물들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고요.
오히려 동물들은 사람이 가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다가와요.

카메라 찰칵 찰칵 소리에도
관심 많은 노새? 당나귀?... (맞나요?)

문덴호프 정식 명칭을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동물 자연 체험공원이라고 해요.



넓디넓은 초원에 울타리
너무 멀리 있어 조그맣게 보이는 동물도 있고요.
울타리까지 와서 아주 가까이 볼 수 있기도 했어요.


문덴호프 게다가 무료!


오전에 들렀다가 다 못 보고 나와야 했기에
너무 좋아서 저녁에 또다시 찾아간 문덴호프!

무한도전을 보는 분들이라면 바로 알 듯한 별군의 포즈~


프라이 부르크는 생태도시라
자연환경도 그대로 잘 보존된 곳이고요.
문덴호프 이 멋진 동물원을
시에서 운영하며 무료로 운영하기까지!!!
사람이 오던 말던
쳐다보든 말든
관심 없이 풀만 열심히 뜯는 동물도 있고요.


낙타, 들소, 유로피아, 타조,
말, 노새, 라마......

정말 풀 가득한  넓은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
그냥... 우리는
동물들이 사는 서식지를 보고 있는 느낌~

제가 동물은 좋지만 동물원은 좋아하지 않아
잘 가지 않게 되는데.
이런 곳이 있다면 시간 날 때마다 갈 것 같아요.
시에서 운영하며 무료라니
이게 웬말인가요!!!

아기 동물은 더더 귀여워!!!

세 마리 아기 사슴들과 엄마 사슴~
엄마를 졸졸 쫓아다니기도 하고
우리에게 다가와서 손에 코를 대어보기도 하는
아기 사슴들!!!!

저 멀리 들소가 겅중 겅중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막 웃기도 했고요.

바로 앞에서 무척 게걸스럽게
풀을 뜯어 먹는 들소를 보면서도
웃음이 났죠.

자연친화적 놀이터까지!

이런 재미난 놀이터가 있나요?
희한하게 생긴 동굴 놀이터~~

돌, 나무...
색이 없이 자연 그대로로  재밌게 만들어진
놀이터

이 동네 사는 아이들 참 좋겠네!!!
단지 문덴호프가 있다는 하나 만으로도 말이죠.

우리도!!!! 문덴호프처럼~~네???

우리는 땅이 좁아서 ..어려울까요?

이런 동물 자연 체험공원
시에서 운영하며
아이들이 자유로이 와서
동물도 보고 놀다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문덴호프는
넓어서 2시간 정도로도 모자라요.
해가 떨어지기 전 또 나와야 했기에
조금 서두르며 보고 왔으니
구석구석은 다 못 보고 왔어요.

반나절 코스 이상으로도 충분한
독일 여행 아이들과 함께 라면 더욱더
추천하는 문덴호프

오빠네 와도 독일 여행 계획에 다른 동물원 있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생태도시 프라이부르크

<엄마도 행복한 놀이터> 이소영 지음
아이 셋, 어른 다섯으로 이뤄진 한 가족이
생태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며 프라이 부르크의 놀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프라이부르크는 문덴호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자연 친화적 놀이터들이
많이 있다고요.
그만큼 프라이부르크 아이들과 함께라면
프라이부르크에서 며칠 동안 머무르며
굳이 멀리 가지 않고 이 곳에서만의 여행으로도
참 매력적이지 않을까? 해요.
4박 5일 함께 한 가이드는
이사 오기 전 이 곳에 살았었는데
지금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고요.
너무 살기 좋은 생태도시 프라이부르크였다고
몇 번을 이야기 했던가 몰라요.


마지막으로 문덴호프 입구에서 만난
무지개!!!!!
별군이 찍어 둔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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