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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 아이들과 주말나들이~
7  하토르 2017.08.21 10:05:03
조회 301 댓글 1 신고

 

 

 

서울대공원 동물원 아이들과 주말나들이~







서울대공원은 시원하게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늘 20일까지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해요.
너무 때 늦은 포스팅이죠..,
연일 내린 비로 요즘 같은 날씨에도 야간개장이 아니라고 아이들과 주말나들이로 좋은 동물원이네요.







관람로에 설치된 호랑이 발바닥 조명을 따라가면 호랑이사에 도착하는 이색 체험도 있고
해설사가 들려주는 생태설명회와 체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청계산의 맑은 공기와 시원함을 느끼며 즐기는 동물원 나들이 초록색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좋아요.










형제들과 주말나들이로 찾은 동물원
입구에서 받은 안내도를 보며 코스를 짜는 수영이
저는 뒤만 졸졸 따라다녔어요.
이동동선이 많은 곳이라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보고 싶어 하는 곳을 찾아다니게 하면
힘들다는 투정도 없이 탐구를 하는듯한 느낌으로 잘 다닌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동물원 초입에서 늘 반겨주는 홍학들
눈인사만 하고~








키가 크고 미식가인 기린
서울동물원의 인기스타네요.
2cm나 되는 아주 긴 속눈썹을 가지고 있는 속눈썹 미인이기도 해요.
목이 긴 만큼 시력도 좋고~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황토 진흙으로 목욕을 한 코뿔소
황토 진흙은 몸에 붙어 있는 기생충 제거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해주어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고 체온조절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황토팩이 생각나네요.









사슴 길을 둘러본 후에 곤충관 가는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풍경과
상쾌한 공기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네요.












곤충관은 체험과 생태를 주제로 3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과 2층은 땅과 물, 하늘을 테마로 지구에 있는 다양한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사슴벌레, 물방개를 관찰하는 아이들
유리관 속에서 꿈틀거리며 곤충들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관찰하네요.












지네와 타란툴라가 살고 있는 곤충관 2층
천정에서 내려올듯한 거미 모양도 리얼하고 표본도 있고 실제 거미도 만나볼 수 있어요.










온실처럼 꾸며져 있는 곤충생태관은 각종 개구리와 도롱뇽 볼 수 있어요.
온실 안을 날아다니는 나비도 만날 수 있고요.
쉽게 볼 수 없는 곤충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곤충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요.











곤충관을 나와서 바로 이동한 곳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놀이터예요.
'동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이색적인 놀이터
형제들은 이제는 좀 컸다고 가볍게 놀고 나오네요.







이곳은 서울대공원의 신개념 자동차 테마공간 차카차카 놀이터예요.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운전체험'이라는 새로운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곳인데
시각장애 아동이 아니더라도 8~13세 어린이라면 사전 신청 및 현장 예약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주행기록이 기록될 면허증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체험을 했어요.
미니 쏘나타 조작법을 설명 들었어요.
키자니아에서 면허증을 따고 실내 주행은 해본 적이 있지만 긴 트랙 주행은
처음이라 조금은 긴장한듯한 모습이네요.












수영이 무사히 완주 성공!











유성이도~
마치 호랑이랑 함께 달리는듯한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체험이라 더 좋아했던 차카차카 놀이터
다음에도 또 체험한다고 하더라고요.













덩치는 크지만 귀여운 곰친구들도 만나보았어요,
더운 날씨였지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곰 말레이곰
어느 해 겨울 청계산 나들이로 인해 스타가 된 호기심 대장 말레이곰 "꼬마"
형제들이 보며 귀엽다고~
제 느낌엔 호기심이 많은 게 형제들과 닮은듯한데요.










밀림 속 숨바꼭질을 즐기는듯한 동양관 넓은 실내 관람장에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어미 원숭이 품메 쏙 안겨있는 새끼 원숭이
어미가 챙겨다 주는 먹이를 먹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거북이가 배추를 먹는 걸 신기하게 보는 형제들
형제들도 채소를 잘 먹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하고 ㅎ










각 동물사마다 사육사 노트를 읽어보는 유성이
동물들의 특징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해요.









늑대도 보았어요.
개의 조상인 늑대

그래서인지 생김새가 정말 비슷하네요.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세이브앤틸롭
멋지네요~







시원한 물속으로 입수 중인 하마를 보며
부럽다는 형제들 대화에 웃음이 나왔네요.









동물원에 어둠이 내릴 즈음 방문한 반딧불이 체험장









물속에 있는 반딧불이는 저도 처음 보아서 신기하더라고요.







애반딧불이의 일생도 알아보고 직접 반딧불 체험도 했어요.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반딧불이 생태해설 특별한 체험이 되었어요~











야간개장 마지막 타임으로 만난 홍학 생태설명회
서울대공원에는 4가지 종류의 80여 마리의 홍학이 살고 있어요.
24시간 야외 방 사장에서 활동하며 자유롭게 자연환경에서 생활하는 홍학
동물원 홍학하면 저도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고 아름다운에 심취한 홍학쇼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서울대공원은 더 이상 홍학쇼를 진행하지 않고 홍학 생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요.
은은한 달빛 아래 고고한 홍학의 자태만을 감상해도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낮과는 다른 동물들의 야생의 본능을 느낄 수 있었던 동물원의 야간개장
아이들한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이제는 곧 선선한 가을인듯한데 주말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좋은 동물원 나들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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