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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낙서」 +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展 @K현대미술관
8  해피클라라2 2017.08.17 07:56:15
조회 80 댓글 0 신고
KMCA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7
오픈: 11시~오후8시(일:7시)
월요일 휴관

여름방학에 미술관! 아이들과 꼭 가줘야지요.
전에는 제가 겨우겨우 꼬셔야 갔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를 택하면
아이들이 제법 반응이 좋곤 하더라구요 ♥

아이들이 이제는 고전적 회화작품을 넘어서
다양한 주제, 소재, 표현을 만나는 기회를 더 좋아해서,


K현대미술관,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 + 위대한낙서 展
흣흣흣... 입구에서부터 설레하면서 들어갔더랍니다.
▶  2017.05.05~09.01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 전시
▶  2017.06.10~09.03 위대한 낙서 전시가 진행 중 
▷ 정규도슨트는 14시, 16시, 18시에 진행되고,
▷  오디오가이드는 현장 대여가 가능하다 해요.



'이것은 현대 미술관이다'는 1층에서 1부,
5층, 4층에서 2부가 전시 중이고요.
'위대한 낙서:관람객 예술가가 되다'는 
3층, 2층에서 전시 중이랍니다.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 1부
임지빈,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팝 아티스트 임지빈의 대형 베어브릭 작품.
입구 들어가자마자, 딱.... ♥

K현대미술관 가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 앞에서 꼭~ 사진을 찍으실 것 같아요♪
분명 우리보다 훨~씬 큰 크기이건만,
곁에 꼭 가보고 싶어지는 베어브릭.


2016년부터  시작된 EVERY-WHERE 프로젝트.
도쿄, 오사카, 교토, 타이페이, 베트남, 홍콩, 청도를 넘어
미국 캘리포니아를 거쳐 KMCA를 비롯한 국내 다양한 장소에
현재 진행형으로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뉴멘/포유즈 '테이프 서울'

유럽 출신 아티스트 그룹 뉴멘/포유즈의
테이프 작업 프로젝트인 '테이프 서울' 이 설치되어 있어요.

뉴멘/포유즈는 설치미술, 무대미술, 그리고 산업 및
공간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테이프나 실, 그물 같은 소재를
활용한 장소 특정적인 대규모 설치 작업으로 특정 공간의
변형과 확장을 탐색한답니다.
2010년 '테이프 비엔나'에서 시작, 아시아에서는 도쿄에 이어
두번째 전시라고 해요.




테이프로 만든 설치 작업!
내부에 들어가서 체험 할 수 있답니다.



작업에 있어 관람객의 참여를 작품의 완성이라 보기에
이렇게!!! (1회)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한 팀씩 기어서 돌아올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찌나 재밌어 하던지요~
아...저는 무섭던데^^;;;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테이프로 만든 작품에
사람이 요래 들어갈 수 있다니!!!






이것은 현대미술관이다 2부

This is Contemporary Art Museum
Everyone is an Artist Everything is Art
권오상, 이동기

이동기는 대중매체로부터 이미지를 차용하여
기존 예술의 정의를 확장하는 작업을 해온 예술가랍니다.
의도한대로, 아이들에게도 반응이 딱 그러했어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대상들이다보니 더 관심을 가지네요.



싸이 그림 앞에서는 어찌나 유심히 보던지..

미키마우스와 아톰의 조합, 아토마우스 앞에서는
둘째아이는 왠 춤을 추고 있기도 하고말이죠.




미술관에 작품들이 공간을 넓게 잡고 전시되어서
돌아보며 보고 또보는데 재미가 있더라구요.






권오상은 현대사회에서 흔히 보여지는 평면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여 실재와 이미지, 이미지와 조각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업을 한다고 해요.


넵튠과 문어

이런 작품은 처음이야~ 싶은 아이들.
보면 볼 수록 발견하는 재미도 있는 작품들에
아이가 저를 불러다, "여기에는 이게 있고 저기에는 저게 있고.."



입체적인 작품들은 아이들이 더 신기해하더라구요.
진짜 사람같다거나 혹은 진짜 물건같은 작품들,
돌며 돌며 관람을 해보기도 하고, 자기 느낌대로
저를 불러다가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할 말도 맣고요.



게다가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꼴라쥬 같은
다양한 결합들이 보이다보니,
보는 사람만의 재미를 가져갔더랍니다.




K현대 미술관 관람의 두 전시를 모두 보면서
5층에서 쭉~ 내려왔거든요.
계단으로 내려오면서의 벽면에서도 
이러저러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수다를 떨면서~






위대한 낙서 展: 관람객 예술가가 되다
팝아트 이후 우리의 동시대를 기록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술로 자리 잡고 있는 그래피티

전에는 벽에 낙서하는 거리의 예술 정도로 느꼈다면,
이제는 유수의 세계미술관들에서 전시를 열게 되며
스트리트 아트가 미술사의 대장르로 남게 되었다죠.



총 10명의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멀찌기에서 보더라도 느낌이 새롭죠 :D
개성이 톡톡 느껴지고 말이죠.


Liquidaction 기법의 제우스의 작품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브랜드를 말하는지
한번에 눈치챌 수 있는 로고들에 리퀴드액션 기법으로
보기에도 어떠한 메세지를 두르고 있는지 알겠지요.
그리하여, 이 작가는 세계기후협약회의의 대표작가로
작품들이 선정되기도 했더랍니다.



장소가 미술관이니만큼 캔버스에 그려지기도 하지만
벽을 두고 작품들이 길거리 낙서이듯 장식하기도 하고요.

선키스트/존원

저는 특히 존원의 작품들이 좋더라구요.
색감이 진정 강렬해주죠 :D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면서는
여기는...포토존인듯요! ㅎㅎㅎㅎ

내려가는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가더만요.
우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리와봐~ 하는 듯해서.



2층에는 좀 더 그래피티 느낌이 강하기도 했어요.
강렬하고 반짝이고 톡톡 튀고~

2층은 미술관 밖이 더 잘보이게 창이 있다보니
환하게 미술관 나들이 느낌이 있기도 했답니다.
K현대미술관, 층마다 느낌도 또 다른것도 좋았네요.
그리고 2층의 작품들 중,
캔버스에 스프레이 작품들도 있지만,


Slickscreen on metal의 작품들은
그 자체로도 강한 느낌으로 또 다르게 보였다죠.


얼마전 봤던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며
영화를 코믹북 보는 느낌으로 좋아하게 되던 아이들.
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은,  눈감고  막 붕붕 움직이고 있어서;;;
그 사진은 차마 못올리겠고요...


중간중간 쉬었다 가게(?)도...
스크린으로 제작기 영상도 보여주고 있어요.
이런 영상, 아니 놓치고 가는 아이들,
작품이 만들어지면서의 스토리들, 챙겨갔지요.



라틀라스 L'atlas

첫째아이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다 하는
라틀라스의 독특한 글자 스타일 작품들.
그러고보면 이 아이는 '글자'를 이야기하는 작품들에
심히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미술관 전시들보다도 활기찼나 싶기도해요.




뉴욕시립발래단 시리즈/제이알 JR

멀리서 보면 그냥 사진인가 했었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뉴욕시립발레단이!!
포토그래퍼 제이알의 작품도 참 재미가 있던~
제이알은 대규모 인물 사진 콜라쥬 작품으로 유명하다 하네요.





여름방학 아이들과 K현대미술관 나들이.
위대한 낙서전 + 이것이 현대미술관이다
작품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작가들이 다룬 작품들의 대상도 친근하다 싶어,
아이들도 저도 더 흥미가득 보이며 즐기고 왔더랍니다♬






탐서가님 블로그이벤트 + 미술관의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K현대미술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07 K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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