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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畵 반려교감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with companions)
9  앵두버찌 2017.06.30 21:51:43
조회 92 댓글 0 신고


畵畵 반려교감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with companions)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서로 위로 받는 사이 '반려'






울 버찌군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으로 전시회 하나를 보러 놀러왔어요.


저기~ 화살표가 가르키는 부분, 세번째인데  짐작하셨나요?

 

잘 안보이신다고요? 그럼 아래를 봐주세요. ^^*

 



울 아들내미 따라잡기 포즈와 표정이 압권인데요. ㅎㅎ


원숭이를 데리고 있는 친구랑 거의 비슷해요.


마치 원숭이를 어깨에 올린 양 살짝~ 들고 있는 작은 부분까지 캐치하고.


관찰력 좋은 울 아들의 모델포즈.




(with companions) 畵畵 반려교감의 관람요금과 할인에 대해서 정보드릴께요.


일반적으로 다둥이카드 많이들 있으시죠? 활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주차정보는요.


세종로 공연주차장에 파킹하시면 2시간 무료이용권을 주시니까 참고하세요.

 

 



여름방학을 예술로 신나게 놀 수 있는 2017 세종 꿈나무 예술탐험대가 있네요.


아무래도 국립이다보니, 퀄리티가 좋을 듯 해보여요.



내손은 금손! 많이들 뽑기놀이 삼매경에 빠지셨는데.


원하는 것이 당첨되시길 행운을 빌어드릴께요~~






간단하게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선물을 주셔서. 친한 옆집 반려견 모찌에게 한턱 쏠 수있게 되었어요. ㅎㅎ


녀석의 맑은 미소가 눈에 선합니다. 울 아들 신났어요. ^^*


 




색칠놀이에 푸욱 빠진 아들. 무지개빛 놀이터 삼매경입니다.


나비, 새, 고슴도치를 어찌나 화사하고 이쁘게 칠해주던지요.


마치 살아서 같이 미술관 한바퀴를 돌자고 할 것 같아 설레였어요.




버찌군만의 개성담뿍 나비 탄생이요~~



꽃을 담은 아기 파란코끼리, 행복을 가득가득 담아줄 거 같아서 참 사랑스럽습니다.




입구에 한송이 꽃이 움직이는데요.


장난끼가 발동한 울 아들내미는 꽃을 역기 삼아 영차 영차 운동을 하는 것처럼.... ㅎㅎ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교통사고로 부터 주인을 지켜낸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듣고 만든 작품이라는데,

 

가슴도 찡하고, 사람을 울리는 동물들의 이야기였어요.

 

 

작은 이유식 그릇에 담여있는 그림들...

 

어찌나 아기자기 이쁜지... 시험공부가 너무 많아서 같이 못온 딸아이가 내내 맘에 걸렸어요.

 

요런 스타일 참 좋아하는데요...담엔 빨리 정보를 모아서 시험전에 미리미리 ~

 

 

숭례문 화재랑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도 있었는데,

 

고양이 우주인과의 대화내용을 만들어보는 울 버찌군의 상상력이 멋졌어요.

 

 

고양이들이 주인공이기에 사람의 얼굴은 없는채로 부각된 작품들....





 

 

 

눈빛이 살아있는 한 소년, 화가의 자화상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지닌 노랑 뱀을 보더니만, 예전 생명과학 시간이 생각났나봐요.

 

딱 요포즈로 큰뱀을 목에 걸고 사진을 찍었거든요. 따라쟁이 처럼 흉내내는 중인데, 귀요미.

 

 

 

하루에 버려지는 유기견을 표현한 작품인데,

 

그 숫자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상상 그 이상이었고,

 

아무것도 모른채 반가우면 꼬리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가슴이 찡했어요.

 

 

 

 

강아지릉 같이 함께 힘차게 날거라네요. ㅎㅎ

 

 

지하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광장...

 

각각 동식물마다의 뜻과 의미 그리고 상징성을 담은 벽면....



 

 

아래로 한층 내려가면 만나는 기프트샵

 

 

스파이더맨 코끼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지하 1층에서 우리들을 환하게 반겨준 반딧불이들...

 

천에 그려진 동물과 식물...

 

교감이라는 단어를 가장 어린아이눈의 눈높이에서 담은 그림 아닐까 싶어요.

 

진달래향기를 담뿍 담아 향기맞는 아이의 모습.

 

꽃과 대화하는 아가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여요. 우리 아이들 어릴 적도 같고요.

 

 

불타오르는것 같은 맨드라미의 정열적인 모습...

 

꼭 키우는 동식물뿐만 아니라 주변에 펼쳐진 사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느껴지는 반려 교감.

 

 

로봇강아지가 귀엽다고 같은 표즈를 취하는 아들.

 

 

주인이 나간 자리...문방사우랑 같이 있는 개 한마리의 고뇌하는 모습을 담은 아이..

공부를 할까? 모두다 엉망징창으로 만들까나??​

 

 

 

 

빨대로 만든 산세베리아와 조양돌....

 

일회성으로 흔히 여기는 빨대를 통해 사람들에게 소모성처럼 쓰이는 동식물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작품으로 표현한 것 이라고 하네요.

 

전자파 방지에 좋다고 산세베리아가 불티나게 팔렸는데, 시들해지면 금세 버려지는 현실을 담았다네요.

 



 

 

자신의 삶속에서 함께하고 저 세상으로 떠나가버린 반려견을 그리워하는 모습도 있고요.

 

동물이기 이전에 정말 나의 반려자이자 소통 그자체였네요.



 

 

울 버찌군 어디 숨어있게죠? ㅎㅎ

 

 

공룡 오토마타랑 함께 고뇌하는 우리의 과학자 버찌군.

 

반려, 교감이 그렇게 어렵지않다고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 가득이라는 기특한 말을 하네요. 아들 멋져!

 

 

세상이 복잡해지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삶의 질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요.

 

그 안에 반려교감이라는 단어는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꼭 반려견, 반려묘,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풀한포기, 꽃들도 모두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아끼고 사랑하면 그것이 바로 나와의 관계형성을 통해 뜻있는 존재로 다가오지요.

 

아이들에게 따스함과 진정한 행복을 전해주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전시였어요.

 

 

 

 

 

 

지금은 곁에 없지만, 저 세상의 달이 되어버린 울 팬더마우스 달이...

 

별이랑 달이 이야기는 우리집의 아픔이자, 추억이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어요. 

 

 

 

 

미술로 토론하기 수업도 있네요.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모두다 연습과 노력이 필요해요.

 

괜찮은 프로그램이라서 맘에 드네요. 함게 하려면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니 참고하세요.

 

 

 

 

 

 

ps : 도슨트 타임 주중, 주말 모두 11시, 3시 에 있더라구요.

 

우리들 경우 미리 한바퀴를 돌고나서 함께 선생님과 했는데요.

 

처음부터 도슨트를 들으면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오히려 저해가 되니( 그 뜻을 알면 그쪽에 자꾸 맞추려는 경향이 있기에 )

 

조금이라도 먼저 나름의 생각주머니를 열어보고 도슨트와 함께해보세요.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감동받으실거예요.

 

아참, 그리고 도슨트 타임을 놓치시면요 , 각 파트마다 앉아계긴 분들이 계신데 모두다 도슨트 가능이라고 하시네요.

 

질문을 통해 작품에 대한 본질적 이해에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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