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바라보니
이곳은 어디인가? 한국인가 외쿡인가~ 어디인가!?
용인 한국민속촌이라면~ 믿으시겠어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101배 안 예쁘게 나온 사진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한국민속촌은 역시나 하루 이틀에 끝낼 곳이 아님을~

<미술관과 조각공원 in 한국민속촌>

잘 알려진 곳들도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지만
한국민속촌 내 미술관과 조각공원 이 곳 또한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힐링~!!!!

장미넝쿨이 아직이라
별군은...운동장에 사다리 놀이기구인 줄 ...

이 날 따라 단렌즈를 챙기고 싶더라니~~~

한국민속촌에 가면 한복입고 옛스럽게 찍는 것이
제일 이쁘다 생각했는데
<미술관과 조각공원> 에서도 베스트 컷이 빵빵 터져요.
이곳엔 사람도 별로 없다는 것이 또 큰 장점~

요런 작품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계단을 오르고 아래를 보니
이건 뭐~~ 여기가  한국민속촌 맞나~~싶은
완전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졌죠.

별군은 함께 하다가 또 혼자 쪼르르 탐색하곤 하는데요.
멀리서
"거기 있어요.거기서 찍어줘요~~"

큼직큼직한 작품들이 마치 건축물 같기도 하고요~

전 원래 인물 위주의 사진을 더 좋아해서
풍경 속에 인물이 조그많게 있는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이 곳에서는 그런  사진도 너무나 이쁘고 맘에 들어요!

악마의 편집이란 이런 것?

하지만 단지 별양은 기우뚱 하며 중심을 잃은 것일 뿐이고~

한국민속촌 내에 있는
미술관과 조각공원
이곳도 꼭 가보시라 추천해요~

예전 한국민속촌 힐링 장소를 추천드린 적 있는데
그 때까지도 이 곳은 몰랐던
힐링장소로 추가합니당~

일부러 옷을 맞춘 것 아닌데
일부로 모자 맞춘 것 아닌데
어찌~ 입고보니 맞춰 입고
어찌 쓰고보지 맞춰 쓴~

그래서 더욱 두남매 사진 베스트가 많네요.


한 바퀴 돌고 내려가는 길~

예쁜 숲길  이 곳
왼편으로 아래는 민속촌 들어오는 도로였어요~
도로를 지나면서도 이 곳까지 민속촌의 일부인 줄은 몰랐네요.
한국민속촌 대지 대체 얼마나 큰 것인지!!!

마지막 내려오는 숲길 마저도
너무나 이쁜

그래서 두남매 다시 되돌아 가서 워킹 워킹~
찰칵~

꼬옥 가보세욤
한국민속촌 내 미술관과 조각공원
이쁜 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이 쪽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이 곳 외에도  또  민속촌 내에서 이국적으로 찍은 사진들
모아 다음에 방출할께요.

참 그리고  한국민속촌에서 웰컴투조선 축제를 마치고
6월 24일부터는
<시골외갓집의 여름> 축제가 시작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