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틀성경동화 한보따리 꺼내봤어요

유아성경동화라고 하면 혹시 지루함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실지도 몰라서

그렇지 않다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성경이라는 하나의 테두리에 있지만

그림화법이 다르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성경동화 몇권 가져왔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4번이 모두 다 다른 느낌이죠?

아이들이 지루해서 못 읽게다란 생각을 할 수 없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답니다

유아성경동화 속의 예수님을 만나 볼까요?

종교가 없어도 종교가 있어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그런 분이시네요

리틀성경동화를 조금 더 쉽고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이유는

명화와 사진으로 만나는 성경이야기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본권에서 나오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의 사진이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거든요

유아성경동화는 구약과 신약 두가지로 나눠서 나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이 조금더 재미나더라고요

세계의 역사를 배울 수 있기도 하고

옛날엔 어떤 옷을 입었는지도 살펴볼 수 있거든요

시대적 배경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거라

그림 하나하나 다 신경쓴거라

그때 당시 어떤 옷을 입었는지 신발은 어땠는지도 알 수 있어요

따뜻한 그림이라 아이들이 읽을때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덕분에 엄마도 함께 성경동화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책을 다 읽고나면 명화와 사진은 전권 다 해당입니다

어려서부터 좋은 그림을 보라고 하쟎아요

따로 명화가 나온 그림책을 보지 않아도 되겠죠?

언니 보여주려고 꺼내놓은건데

역시나 울 2호공주가 언니보다 먼저 보네요

아가라서 일까요?

아기 예수님이 나온 책을 선택해주네요

엄마가 읽어줘야겠어요

태교동화로도 좋은 리틀성경동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읽어도 좋은 유아성경동화가 아닌가 싶어요

전세계 베스트셀러 성경을 쉽고 재미나게 만나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