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치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적재적소에 쓰이는 속담들.

그 한문장으로 많은 뜻을 담고 있고 상황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짤막한 구절이 이렇게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지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속담으로 대신하는 묘미.

너무 재치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을 통해 만나봅니다.

주제별로 묶여있어서 필요한 상황에서 찾아보기 쉽도록 만들어졌네요.

주제에 따른 여러가지 속담을 한번에 읽을수 있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내가 원하는 속담을 찾기에 더욱 쉽겠지요.

책에서도 책으로 표시를 해두어서 아이 스스로 찾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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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이 읽을 책이니 만큼 어려운 어휘가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이해하기 쉽고 많이 사용한 어휘들로 풀어놓은 설명들,

한눈에 이해가 쏙 - 되는 일러스트들로 아이들을 푹 빠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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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제별로 다 읽고 나면 속담 퀴즈를 풀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글자들이 큼직큼직하니 좋지요.

글자에 변형을 주어 딱딱한 퀴즈가 아닌 재미있는 퀴즈로 다가가려고 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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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의 비유적인 표현들, 재치있는 상황설명들을 이해하다보면

말이란것이, 문장이라는것이 참 재미나다는것을 절로 느끼게 됩니다.

일기를 쓸때나 글을 적을때 한번씩 속담을 인용하게 되면

생동감넘치는 글이 되기도 하지요.

내 아이 입에서 술술 속담이 나올때까지 열심히 읽어주어야겠습니다.

아니, 재미있는지 스스로 잘 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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