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욱 1014 "

그림 솜씨 없는 엄마지만 연욱님에게

다양한 놀이를 시도를 하고 있어요

동심파괴 그림이지만 우리 연욱님은 너무 좋아해주시고 계십니다

[준비물]

도화지/가위/색연필/할 판

도화지에 엉망진창 그림을 그려준 엄마,

예쁜 인형을 그려주고 싶었지만

흐흐양은 미술을 못해요

​

그림에 색칠은 연욱이가

했어요

​

거의 낙서 수준이지만 아무렴 어때요

어차피 연욱이꺼 만드는데 ㅎㅎ

그림 못 그리는 엄마

덕분에 예쁜 인형이 나올 수 없지만 연욱이는 신나서

색칠공부 중 ~!

잘 웃는 우리 연욱이 ^^

관절 인형을

만들다 보니 뭐든지 크게 길게 해줘야 하더라고요

제가 만들다 보니 짧게 만들었더니 자꾸 끊어지네요

연욱이가 이걸 보고

할머니라고 하네요 ~

​

요건!!

아빠라고 하네요!

머든지 열심히 하는 우리 연욱이

이쁘다 이뻐 ~

​

뽀글 뽀글

누구 머리인가요 ~

가위를 이용해서 오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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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핀으로 이용해서 목 팔 다리 식으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발 다리가 굵어야 할핀으로 꽂을 때

꽂기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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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관절 인형

너무 안 귀엽다 ~

그래서 아쉽네요!

눈을 눈알 스티커로 붙여주니 더 개성 있는 소녀가 되었네요

뒷면에는 난리 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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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성 있게 생긴 관절 인형이지만

우리 연욱이는 정말 좋아해 주네요

역시 넌 내 편이다!!

팔과 다리 목이 움직이는 관절 인형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줘야겠어요

요렇게  개성 있는 관절 인형 말고

귀여운 인형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