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7년 2월이 시작되었어요.
7년간의 시댁살이를 마치고 드뎌 분가를 하는데요
신랑님 2개월출장으로 혼자서 육아와 이사준비를 병행하니 힘이드네요
그래도 우리들만의 보금자리에 설레이도하는데요
분가하면 아이들 책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읽히고
#유아영어도 체계적으로 진행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영어가 고민되더라구요
http://cafe.naver.com/littlekidsi/29605

#블루앤트리에서 #리키북과 함께하는 #우리아이영어마스터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더라구요
아이들 성장단계에 맞게 책을 진행할 수 있어서
저처럼 영어취약자인 엄마에게 딱!!

이번주 #뉴마메모는 The magic Book
워킹맘이니까 아이에게 숙제를 내요 ㅋ

유치원 다녀와서 혼자서 세이펜으로 마메모 듣거나
한번의 리딩을 꼭 하기!
완성을 하면 스티커 하나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가방 벗으면 마메모를 한번 읽고서 논다고해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이사벨라 발음이 좋다고 칭찬하셨데요
영어는 잘 모르지만 들어보면 제법 잘 따라 읽어서
대견하시다고 하시면 저에게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약속을 잘 지켜주는 아이에게 고맙기만해요

혼자하는게 힘들지 않냐고 물으면
뉴마메모는 재미있어서 하는거라고 말해요
이렇게 썰매를 끄는 새들도 젖소  ㅋㅋㅋ
요런 엉뚱한 상상력이 스스로 리딩의 원동력이 아닐까요

Mamemo and his friend go outside
They see a frog and an owl
Now mamemo is a red prince

리딩을 진행하면서 이 문장들을 좀 어려워 했지만
반복해서 들으며 조금씩 터득해 나가더라구요
뉴마메모가 흥미로움을 가지고 있어서 더더 그런듯요

리딩까지 마치고 나니
"엄마, 미리 준비해왔지?" 라며 씽긋 웃어요
뭐냐면 리키클럽에 올려주신 선배맘들의 노하우 자료!!
http://cafe.naver.com/littlekidsi/15374

" 이럴줄 알고 내가 미리 준비했지" 하면서 짜잔!!
뉴마메모에서 레드. 옐로우 색깔을 표현하죠
색을 익히는 활동과 나만의 왕관을 만들어 마메모처럼 써보는 활동이랍니다.

#7살영어 는 아무래도 즐거움으로 진행해야하니까
선배맘들의 확장활동이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누나가 하는걸 보면서 흥분하는지

왕관을 이쁘게 만들어 이렇게 기념촬영까지 하니
뉴마메모 활동이 기분 좋을 수 밖에 없죠 !!
양치하고 잠자리에 들기전
동생 양치를 해주고 방에 들어와 보니

엄마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어서 뭐하나 보니
혼자서 리키북을 열어서 뉴마메모를 보고 있더라구요
영어를 즐겁게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리키북은 요물이죠

리키북을 이렇게 좋아하는 아이니까
누리과정과 연계하는 우리아이 영어마스터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해줘야겠어요
학원 안다니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아이로 성장시키겠다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올해도 즐겁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