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7세전집

전통문화 대장간 소개해드릴게요

한국교육산업 대상 수상까지 한 책이니 믿고 볼 수 있겠죠?

값이 전부 몇 냥이오? 는 옛셈법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어요

 

 

옛 셈법은 초등학교 사회 3학년 1학기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옛날에는 수를 어떻게 헤아렸는지 알려준답니다

요즘 수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서

돈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길래

딱 보기 좋은책인거 같아서 함께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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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한마리는 닷냥이에요

어려운 단어는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혼자서 읽어도 무리없이 읽기 좋아요

닭다리 두개를 양손에 들고 먹어요

그런데 두개를 표시한 걸 보니

지금 우리가 표시하는것과는 달라요

수를 세는걸 보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배워봐요

 

봇짐장수가 값이 전부 몇 냥이냐고 물어봐요

암탉 닷냥에 방 삯이 일곱냥

총 열두냥이을 내라고 하니

저녁에 와서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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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온다는 봇짐장수는 넉달이 지나서 와서는

열두냥을 준답니다

그랬더니 주모는 예순냥은 달라고 해요

주모는 열두냥이 어찌 예순냥이 되는지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해요

7세전집에서 어떻게 풀어가는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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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순냥을 내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네요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는걸 보면서 우리나라문화 중 수세기를 배워봐요

암탉을 먹었으니 달걀값까지 내라고 하는거였어요

두사람은 관아로 가서 판결을 받아요

주모의 말대로 예순냥을 닾으라고 해요

봇짐장수는 이레뒤 갚겠다고 해요

이레를 뜻하는 수쓰기도 배워봐요

봇짐장수가 예순냥을 갚을 것을 고민하고 있자

아들이 꾀를 내려는것 같아요

이레, 여드레를 배우고

이번에는 아홉, 열흘을 어떻게 쓰는지 배우네요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쉽게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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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짐장수는 삶은 보리에서 싹이 나오길 기다리느라 늦었다고 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7세전집에서 옛날 수를 어떻게 쓰는지 재미난 이야기로 알려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라비아 숫자를 쓰고 있지만

옛날엔 그렇지 않았어요

옛날 사람들도 숫자를 쓰는 법이 있었다니 신기해요

우리나라문화 배울것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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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보리에서 싹이 나올 수 없듯

삶은 암탉에서도 알을 낳을 수 없으니

방삯+암탉 열두냥과 이자 두냥까지 해서 열넉냥을 갚으라고 판결을 한답니다

정말 똑똑한 판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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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보았던 이야기를 좀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책에서 나왔던 숫자를 표기하는 산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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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X-파일에서는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숫자와 단위를 나타내는 우리말에 대해서 배워볼께요~

7세전집이니 이정도는 배워야지 싶어요~!

예비초등인만큼 조금 어려운것을 재미있게 풀이해주고 있는

전통문화 대장간 보면서 지식을 쌓아야하지 않나 싶어요

매일매일 꾸준하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