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등생부터 볼 수 있어서 좋은 말랑말랑 훈민정음동화

미리미리 읽어서 우리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워보는건 어떨까요?

요즘은 초등학교만 가도 논술로 된 시험을 보고있어서

국어 잘하는법에 대한 책을 미리미리 읽어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선택한 초등1학년 권장도서에요

작년에 양수리에 갔을때 유치원 선생님께 편지를 썼던 우리 딸랑구

주소등을 쓰는법을 몰라서 엄마에게 도움을 받았는데

되돌아온 편지를 읽으면

앞으로는 편지도 잘 쓰는 딸랑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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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 학습목표가 제시되어 있어요

편지에 대한 학습목표를 읽고 책을 읽어나가면 된답니다

생활동화처럼 읽으면 자연스럽게

듣기/읽기/쓰기/문법의 기초를 탄탄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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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삼촌한테 편지를 받았어요

우리 딸랑구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적은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편지는 받아본 적이 없는데

엄마가 편지를 써줘야겠어요

 

정말 편지를 받은 기분이 들겠어요

책 읽으면서 서로서로 편지를 써보자고 해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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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쓸때 인사말은 어떻게 쓰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이런것들을 읽으면서 국어 잘하는법을 터득해 나가요

 

편지는 누구에게 쓰는지에 따라서 쓰는 법도 배워볼 수 있어요

초등1학년 권장도서라서 여러가지 배울것등이 많이 나와요

어른들에게는 존경의 마음을 친구에게는 친근한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써요

편지를 써서 우체국으로 가요

국어 잘하는법으로 술술 읽어나가요

우리 딸랑구에게 할머니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라고 해야할까봐요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니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라고 하면 되겠어요

 

편지가 왔어요

삼촌이 보낸 답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쓴 편지가 왔어요

왜? 편지가 돌아왔을까요?

편지봉투에 주소를 반대로 썼기 때문이에요

편지를 보내고 받으려면 봉투에 주소를 써야하는데

제대로 잘 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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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삼촌에게 답장이 왔어요

우리 딸랑구도 편지를 보내고 받는 기쁨을 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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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으면 권말정보페이지에서

본문 내용과 연계해서 조금 더 학습할 수 있도록 잘 나와있어요

 

초등1학년 권장도서답게 편지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도 볼 수 있고요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배경지식을 쑥쑥 쌓아볼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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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키운 국어의 기초와 논술력으로 우리 아이들이 실력과 자신감까지 갖게 해줄거에요

국어 잘하는법 멀리서 찾지말고

말랑말랑 훈민정음동화 읽으면서

나날이 늘어가는 국어실력을 확인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