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멘사 입회 테스트 시험을

보고 전원 탈락하는 장면~ 혹시 보셨어요?

멘사코리아 회원 자격은 아이큐 148이상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여기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은

멘사 입회 테스트 당연 통과할 듯~

엉덩이 탐정의 아이큐가 무려 1,104거든요.

1박2일 김준호 아이큐가 104라고 하던데

김준호보다도 1,000이 더 높은....ㅋ

암튼 아이큐도 얼굴도 이름도 재미있는

엉덩이 탐정 2권에서는 어둠속으로 사라진

거인사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책의 겉표지 안쪽을 열어보면 보너스 문제도 있답니다.

저는 책 읽기 전에 보너스 문제부터 풀었지요.

서로 다른 그림 10군데를 찾아야 하는데

이거 은근 승부욕 솟구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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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이 찻집에 갔다가

이번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키가 5m나 되는 거인 도둑에 관한 이야기예요.

그런데 보석을 훔친 거인 도둑은 눈깜짝할새

감쪽같이 사라진다고 하니 더 놀랍지요?

책을 읽으며 추리하는 것도 좋지만 그림

속에도 쏠쏠한 힌트들이 숨겨져 있어서

그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엉덩이탐정이랍니다.

추리와 더불어 재미는 덤~

그림을 보다보면 엉덩이 모양을 몇개이상

찾아야 하는 페이지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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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진술을 들어보며 피해를 입은 날,

장소 등의 공통점을 추리해보고 있는 엉덩이 탐정~

역시나 금방 냄새를 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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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이 단서를 잡고 주얼리 보석

앞을 바라보고 있어요.

눈이 예리하게 빛나고 있지요?

바로 저 중에 범인이 숨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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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쫓는 길도 재미나요.

엉덩이 탐정은 정말 사건을 즐기고 있나봐요. ^^

초등 저학년 추리 동화 추리천재 엉덩이 탐정~

2권에서는 어둠속으로 사라진 거인사건과

손님이 잃어버린 물건~의 2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져 있는데요.

추리 과정도 흥미진진한데 추리책이 아기자기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더 흥미로운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