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좋아지는 교육현장입니다.

초등학생이 프로그래밍을 한다??!!!!

본격적인 초등소프트웨어 교육이 시작된다는 2019년에는

우리아이들이 배우게 될 것중에 하나가 바로 엔트리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코딩

교육이래요. 벌써부터 책이 많이 나와서 살펴보고 있답니다.

아이들 방과후과목에서도 당연 인기순위 1위가 컴퓨터교육인데 얼마나 좋을까요.

엔트리는 다양한 색상의 코드 블럭을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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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실과 교과서 집필자가 초등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에 따라 구성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도구를 이용해 만드는데 이 도우로 사람이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듯 명령어를 하나씩 입력하는 과정으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데, 이런 일을 프로그래밍

또는 코딩이라고 해요.

어린에게 맞는 기초 프로그래밍 책이라 재미와 흥미를 위주로 따라해보게 되어있더라구요.

코딩의 기본구조가 순차구조, 반복구조, 선택구조라는데 이를 익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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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수 있다고 하니 아~정말 재미나겠네요.

로봇월드를 구하라!라는 부제처럼

미리 엔트리 프로그램을 따라해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이 되어있기도 하고

코딩으로 움직이는 가상 세계 '로봇월드'속에 들어가 로봇들에 닥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동안

스스로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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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소리내기, 미로 게임 만들기, 도형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해나가면 좋아요.

엔트리 싸이트에서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버전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엔트리 코딩 방법으로 주요 명령어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 하나씩 따라해보기 좋아요.

프로그래머라는 단어가 주는 고급진 의미와는 또다르게 초등아이들도 이렇게 쉽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해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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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소프트웨어로 제공되어 있으니 이책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해나가보면 참 좋겠어요.

완성작품을 엔트리 사이트에 올려 자랑도 해도 된답니다~~^^

도전 프로그래머 부분은 혼자서 프로그램을 색다르게 만들어보는 코너에요.

일상에서 변수를 활용할 수 잇는것을 찾아서 스스로 코딩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도 높여보면 좋겠네요.

아이세움 책을 이용해서 코딩연습을 많이 해본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프로그래밍도

어느새 멋진 작업으로 변신할거 같네요.

어린이가 보기 좋은 어린이 엔트리 입문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