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날은 책 한권 읽고 유치원에 가요

요즘 창작동화와 명작동화만 본거 같아서 또 다른 책으로 한권 가져왔어요

-목자들과 동방박사 세사람-

제목에서 느낌이 오셨죠?

어린이성경동화를 읽고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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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색다른 기법인 섬유 미술 기법으로 그려졌어요

리틀성경동화는 다양한 화법으로 그려져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일깨워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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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가 태어난 날 밤

천사가 나타나 베들레헴에 구세주가 나타났다고 알려주었어요

종교가 있어야만 읽는것 아니에요

 아이들에게 성경에 담긴 지혜를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읽게 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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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 구유의 아기 예수를 보고는 나도 있는데??

농장놀이를 보고 생각했던거였네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났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을 그냥 대충 그린게 아니에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성경동화라서 그당시 입었던 복장이나 건축양식등을 연구해서

그 시대에 맞도록 그려져 있답니다

좋은 책이란 내용과 그림이 잘 맞아야 하는거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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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은 새로운 왕이 태어났음을 알고 그별을 따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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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왕은 나쁜 왕으로 동방박사들에게 아기를 찾으면 알려달라고 해요

왕의 검은 마음이 그림으로 잘 나타났어요

이런 부분은 어린이성경동화를 재미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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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님께 귀한 선물을 드렸어요

유향이나 몰약은 어려운 말이라

아래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엄마가 따로 찾아서 알려주지 않아도 되니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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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은 헤롯왕에게 돌아가지 않았어요..

미소공주님 왜 돌아가지 않았을까?

" 왕이 죽이려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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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하는 명화감상 시간입니다

책속의 이야기가 담긴 명화를 감상하면서 앞서 읽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요

책속의 동방박사, 목자들을 만나봤어요

물론 아기예수님도 만났지요

 

어린이성경동화 읽으면서 궁금했던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그냥 책 읽고 끝이 아니라 뒷페이지에 가면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책읽고 등원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