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의 인기프로그램, 레고프렌즈 미니무비 시청하고 레고 프렌즈 놀이

저희집에서 365일 펼쳐져 있는 광경!!

장난감 다 정리하고 레고프렌즈만 남겨두었지요

그리고  커다란 테이블 위에 마음껏 가지고 놀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아이들의 인형놀이, 소꿉놀이 모두 레고 프렌즈 제품들로 가능하니 딱 레고만 남겨두었답니다.

저희집에서 유일하게 시간 맞추어 보는것이 또한 레고 프렌즈 미니무비지요.

시작 됨과 동시에 엄마에게 설명중~~

이제 그만 설명해줘도 돼~~

엄마진짜 전부 다 외웠어~~~

레고프렌즈 미니무비 , 리비의 콘서트편을 보면서

레고친구들 이름 전부 말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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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장면이 나오면 동생이랑 화이파이브!!

콘서트 장면에서는 춤추기~~

아주 몰입 제대로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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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프렌즈 미니무비가 끝나기 무섭게 레고방으로 들어와

" 엄마, 얘가 바로 리비예요.

아까 콘서트 하는거 보셨죠? "

레고프렌즈 미니무비 리비의 콘서트편은 쭉~~ 이어진답니다.

매번 뒷이야기가 다른데요.

오늘은 콘서트하고 난 리비의 피곤함을 대변해주네요 ㅋㅋㅋ

아직도 리비의 콘서트에 푹 빠져있는 막둥이는

리비에 빙의되어 뒤에서 콘서트를 펼치고 있었답니다.

레고프렌즈의 아주 작디작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것뿐 아니라 책도 레고 프렌즈 ㅋㅋㅋ

진짜 닳겠다 싶을 정도로 보는 책이예요.

동생이 혹이나 만져서 찢어질까봐 혼자보고 얼른 책장 높이~~ 꽂아둔답니다.

막둥이는 절대로 못만지는 곳에 ㅋㅋㅋㅋ

우리 큰아이의 보물들이예요.

맨날 저렇게 소중한듯 품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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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읽고 난후엔 계속되는 레고프렌즈 놀이!!

레고프렌즈 미니무비 보고 난 후에는 늘~

미니무비의 뒷이야기를 하면서 놀아요.

리비 또 콘서트 장에 들어가네요 ㅋㅋㅋ

















이제는 좀 집에서 쉬어도 될만한데~~

이렇게 이쁜 집에서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리비는 아주 바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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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의 하우스를 또 다른 모양으로 변경해놓았네요.

수시로 바뀌니 뭐~~ ^^

다음 레고프렌즈 미니무비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

하기사 뭐~~ 수십번 수백번 본것도 처음 보는 아이마냥

눈을 반짝이며 보는 아이인데요 뭘.

레고 프렌즈 is 뭔들.

언제가는 혼자서 레고 프렌즈로 영화를 직접 제작해보고 싶다고 큰 포부를 가지고 있는 큰아이.

그 꿈을 엄마는 계속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