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하는 날

날씨도 선선하고
숲에오니 더 기분이 상쾌했어요

막대기노래를  하며 율동도하고

전 도토리도 주웠죠 ㅋ

노란거미 많이 보셨죠?
얘네는 집을 3면으로 짓는데요
사는곳,먹는곳,쓰레기버리는곳

이 나뭇잎은 밑부분 양쪽에 볼록한
부분이있는데 거기서 희안한 냄세가나요

달라붙는 나뭇잎이라 모자에 착 ㅋ

꽃 씨도 날려 보았어요

산딸나무 열매에요

돋보기로 열심히 관찰하는 아드님

지렁이 하나로 대토론 중인 아이들 ㅋ

동굴같은 숲길이 나타났어요

조용조용 가야해요
괴물이 나올 수도 있어요 ㅎ
하며 조용히 가는 아이들 ㅋ

오늘의 베스트 컷
오우^^♡

열심히 나뭇잎을 골라와서
크기대로 나열하고
관찰했어요

그리고 펄럭펄럭 날려보기도 하고요

개수나무잎인데 마르면
달콤한 향이나요.
달달한 단풍이죠 ㅎ

개수나무 밑에서 사랑의 서약을
했어요. 서누 나무래요 ㅎ
엄마와 눈을 맞추고 안아주고
사랑한다말했어요

엄마랑 같이 추억을 공유
한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어요^^♡

오는길엔 꽃다발도 만들면서
내려왔어요.
너무 예쁘죠?
이 꽃들은 번식력도 강하고
꺾어줘야하는 꽃도 있어서
만들어도 된다하셨어요^^

예쁜 꽃다발들
오늘은 사랑이 넘치는
숲활동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