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관 내친구 작은거인) 튀김이 떡볶이에 빠진 날

분식점의 인기메뉴!!

단연코 떡볶이지요~ 떡볶이하면 튀김이 빠질수 없구요~

어묵국물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은 ~~ ^^

튀김과 떡볶이 , 환상적인 조합인데요.

여기 두 친구도 그러하답니다.

아름이와 다운이는 둘도 없는 친구예요.

아름이 엄마는 한아름분식점을 운영하시지요.

아빠가 돌아가신후로 문을 연 분식점이랍니다.

여기는 떡볶이가 아주 맛있어요~~

학교수업이 끝나면 우르르 몰려가 맛난 떡볶이를 아이들은 먹습니다.

아름이는 다운이를 데리고와 계란까지 얹여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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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옆에 분식점이 하나 더 생깁니다.

분식점 이름은 정겨운분식점,

이건 다운이 동생의 이름인데 설마??

네~ 맞아요 ,

실직을 하신 다운이 아빠가 새로 문을 연 가게랍니다.

친한 친구였던 둘도 묘한 경쟁심이 생기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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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부모님 가게에 친구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 노력하는 두 친구!!

예전엔 친했지만 이제는 경쟁자입니다.

살짝 가게 험담을 하며 경쟁을 하지요.

서로 사이는 더 나빠져가고 가게에서 이상한 이야기때문에 장사가 안됩니다.

게다가 길가에 큰 분식점이 생깁니다.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하여 손님들이 그리로 점점 가게 됩니다.

한아름분식과 정겨운 분식은 어떻게 될까요?

결국 문을 닫고 말까요?

책의 한장면을 보니 그건 아닌듯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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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경쟁시대에 삽니다.

누구나 경쟁시대에 살지만 우리아이들은 어린나이때부터 경쟁에 놓이게 되지요.

아주 친한친구와도 경쟁이 되어 사이가 틀어져버리는 일도 종종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아이들에게 알려줘야할일은 경쟁을 하는 자세겠지요.

올바른 경쟁을 하는 자세말이예요.

상대를 깎아내리고 짓밟는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하는 경쟁

건강한 경쟁의 의미를 알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