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소담 유아영어 까이유, 세자매님들이 좋아하는 책들!!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접어들면서 세자매님들 모두 집에서...

하물며 학원다니는 아이도 없기에 그저 집에서..

또르르~~ 눈물이 ㅜ.ㅜ

그나마 다행인것은 예소담 까이유덕분이지요.

저희집 아이들은 놀다가도 갑자기 각자의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는 아이들이예요.

그래서 늘 여기저기 책들이...

아이들 다 잘때 치워야지 중간에 치울수가 없답니다.

아이들이 읽다가 펼쳐두고 또 놀다가 갑자기 앉아서 보기때문에

매일 더럽더라도 그냥 두지요.

오늘도 자매님들이 시끄럽게 떠들다가 갑자기 조용해서 보니

각자 예소담 까이유 책을 한권씩 들고 읽고 있더라구요.

빵먹으면서 보고 있는 둘째.

무슨 책이야? 물었더니 책을 조용히 들어줍니다.

이 얘기는 유아영어 까이유에 빠졌으니 말걸지말라는거지요.

우리 막둥이는 늘 I'm not hungry 를 들고 있어요.

진지하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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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무엇읽고 있냐고 물었더니

이아이도 조용히 까이유책을 들어 표지만 보여줍니다.

또 이녀석은 늘 음독을 하거든요.

유아영어는 음독을 하면 좋다고는 하던데..

늘 소리내어 읽으니 사실 시간에 비해 책읽는 양은 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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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럽지만... 보이시지요.

저기도 책~ !!

여기도 책~ !!

한쪽은 보드게임, 장난감들.

그리고 다들 각자의 컵에 시원한 물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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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읽고 있던 까이유는 Be careful 

아직은 조심성이 없는 아이들이라면 공감하면서 읽을수 있어요.

부모들은 더 공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빨리 뛰어 넘어지고, 가스난로 데일뻔하는 까이유를 보면서 킥킥 웃음짓게 된답니다.

둘째가 본 책은 ​I can brush my teeth

엄마가 늘 까이유 이를 닦아주었다가 이제는 스스로 하게 되는 까이유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올바르게 양치하는 방법도 알게 되지요.

생활습관 잡기도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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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가 본 책은 I'm not hungry

밥보다 과자와 초콜릿을 더 먹고 싶어하는 까이유

하지만 엄마 아빠가 그렇게 둘리 없겠지요.

우여곡절끝에 맛있게 밥을 먹고 후식으로 과자를 먹게되는 이야기랍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까이유의 표정을 보면서

막둥이는 " 나도~~나도~~ " 이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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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고를땐 예소담의 까이유처럼

아이들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를 고르는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친숙한 캐릭터라면 더욱 좋겠지요.

주인공에 감정이입하며 정말 즐겁게 영어를 즐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