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너무 선선해져서는 깜딱 놀라겠어요!

그동안 더워도 얼마나 더웠던지

특히나 우리집에는 신생아가 있쟎아요????

특히나 분유를 먹을때는 먹는것보다 흘리는것이 더 많은건지...

닦이지 않음 냄새가.... -아실랑가요?-

그리고 응아하고 나면 기저귀 갈기전 엉덩이 씻기

이번 여름은 물과 친하지 않으면 안되는...

울 뽀뽀 목과 허벅지 등등 올록볼록 겹치는 부분이 어찌나 많은지

손으로 닦아주는것도 좋긴 하지만

천연해면으로 닦아주면 자극없이 더러운것들을 쉽게 떼어낼 수 있더라고요

울 미소공주의 벨리니 활용은 거품 퐁퐁 나게 해서

몸을 물속에 퐁당 담그지 않고도 우아하게 거품목욕을 하고 있답니다

 

사이즈가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실크파인!

울 뽀뽀 목에 둘러진 목걸이 제거할때 사용한답니다~

아직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다보니

목이 접혀 있어서는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서 닦이기에 사이즈가 딱이더라고요

엄마들 메이크업 지울때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데

요거요거 아이들 선크림 바르고 지울때 딱인듯

눈에 비누 들어갈까봐 몸사리는 미소공주라서 매번 씻기기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실크파인과 함께 아주 손쉽게 지워요

다음은 허니콤!

요거이 스펀지밥이란다!!!

스펀지밥 - 노란색 바다 해면동물 이거든

우리 미소공주가 스퍼지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허니콤이 스펀지밥이라고 하니 엄청 좋아하네요!

 

천연루파는 수세미로 만든거에요~

보시다시피 거칠거칠해 보여서 피부 스크럽 효과에 탁월해요

거칠해보인다고해서 피부에 상처를? 준다거나 하는거 아니야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미 때밀이 수건에 익숙하쟎아요?

피부에 스크래칭 없이 적당하게 자극을 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시원하다고 매일 사용은 금물! 뭐든 적당하게 사용하는게 좋겠죠?

이렇게 총 3가지 벨리니 제품을 만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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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으로 우리 미소공주님 씻으려고요!

유치원 하원후 바로 씻기

너무 더우니 일단 씻고 .. 신나게 논다음

저녁에 자기전에 한번더 가볍게 씻어주기~~~~~

이렇게 하니 않으면 몸에 땀띠 나겠더라고요

이렇게 자주 해도 천연해면 허니콤 덕분에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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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묻기전에는 딱딱한 상태라서

일단 허니콤을 물에 충분히 적셔주어야해요

그리고 물을 쭉 짠답니다

너무 꾹 짜면 안되고 적당히 어느정도 물기가 남아있을정도고 짜내야해요

물기 촉촉하게 먹은 천연해면 입니다

요기에 샤워젤 묻혀서 우리 미소공주님 거품목욕 할거에요~

 

벨리니 좋은것이 샤워젤 많이 묻히지 않아도

거품이 퐁퐁 많이 나기 때문에 적은양으로도 충분히 목욕할 수 있어요

가계에 보탬도 되고 자연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조물조물 할적마다 거품이 풍성하게 나와요~

이제는 부드럽게 닦여주기만 하면 되겠죠?

울 뽀뽀는 밤에 자기전 욕조에 담궈서 목욕 해줄때 사용하니 좋더라고요~

거품의 크기가 작은것이 양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죠?

몸에 닦고 나면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거품이 퐁퐁 나오기 때문에

적은양으로도 충분하게 몸을 닦을 수 있답니다

 

일단 손부터 시작해서 거품목욕 들어갑니다

지금도 거품이 충분한데........

 

천연해면 콤보 씻길수록 거품이 퐁퐁 더 나온답니다

끊임없이 나오니 정말 병아리 눈물보다 조금 더 많게 넣어도 온몸을 다 닦일 수 있어요

거품이 퐁퐁 많이 나니 목욕시간이 더 즐겁고요

 

다 사용하고나서는 물기 쭉 짜서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말려주면 좋아요

욕실에 말리면 아무래도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지 전 비추더라고요

물기 꾹 짜서 베란다에 널어주면 굿!

실크파인 물기 없을때와 물 머금었을때 비교랍니다

육안으로 보면 물기 없을때 조금은 거친거 아니야? 싶지만

물기 먹었을때 보시면 엄청 부드러워 보이죠?

울 뽀뽀 목이랑 엉덩이 닦이고 할때는 샤워젤 없이 그냥 실크파인으로만 닦아준답니다

천연해면 스펀지밥과 함께 우리집 목욕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있지만

미소공주가 행복해하니 엄마도 기분 좋아요!

이제는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벨리니와 함께 하는 시간을 조금 줄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