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집 블루래빗 자연관찰 아빠랑 같이봐요♩
아빠랑 같이보는 유아전집 블루래빗 생생 자연관찰
역시 핫하구나 :)
안녕하세요 :) 천사맘이에요 ~
최근에 휴가다 뭐다 해서 아이 책읽어주기를 무척 게을리 했더니 , 아이가 이제는
먼저 엄마안테 토끼 펜을 들고와서
책을 꺼내달라고 하더라구요 ~
저희 집에는 토끼펜이 적용되는 전집이 두 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최근에 많이 울음소리가 들리죠??
"개구리" 이야기를 다룬 ~
곤충편으로는 나비,개미,꿀벌,잠자리,매미,사마귀,거미,달팽이,개구리,장수풍뎅이가 있는데요 , 그 중에서도
블루래빗 생생자연관찰 곤충시리즈 "팔딱팔딱 개구리책"을 만나보았답니다 ♩
저희집 바로 앞에는 공원이 있어가지고 요즘 같은 더운 계절에는 늘 ~
개골개골개골 하고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려요:)
가끔 아이가 귀를 기울이고
이건 뭐야?이건 뭐야? 하길래 아예 본격적으로
개구리의 사진과 내용이 담긴 책으로 보여주자 - 해서 꺼내든 책이기도 하지요.
쨋든 블루래빗 자연관찰의 가장 눈에띄는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정말 생생한 사진퀄리티가 아닐까 싶어요!
마치 앞으로 튀어나올것만 같은 생생한 사진들!!
올챙이를 막 만질 수 있을거같이 느껴져요 ^^
관찰돋보기 / 친구들 모여라 / 생각이 자라요 부분을 통해서 학습적인 부분을
잡아주는것도 눈에 띕니다 :)
그리고 여기 나와있듯이 토끼펜으로 앞표지의 아이콘 두 개중 하나를 클릭하면 본문을 쭉 읽어주고 ,
저 ♬ 모양을 클릭하면
오늘의 내용과 연계된 동요가 나와요 :)
특히 오늘의 동요는 개굴개굴 개~구~리! 이 노래 다들 아시죠??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라
듣고 또 듣고 했네요 ~ㅎㅎㅎㅎ
여렇게 알아서 저 ♬ 모양을 누르는 김천사양 :)
워낙 동요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이렇게 스스로 눌러서 듣는걸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사운드북으로 듣곤 했다면
최근에는 아이가 스스로 토끼펜을 들어서
생생자연관찰에 있는 책들을 읽는걸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얼쑤덜수 ~~
좋아하는 노래다 보니까 이렇게 절로 춤도 춰지나봅니다 :)
스스로 눌러서 이렇게 노래도 찾아 들을 줄 알고 , 사용법을 벌써 익히다니 :)
30개월 아이가 이렇게 활용 잘 하면
더 큰애들은 아마 더 잘보겠죠???
정말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 유아전집을 들인 후로도 더 자란느낌 ♡
사실 본문 내용도 어찌나 알찬지 , 생생 자연관찰책 하나면 3살부터 초등학교 갈 때까지
쭈욱 유아전집 하나로 잘 보겠더라구요 :)
전 그리 할 생각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워낙 잘 보기도 하구요.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사진에 더해져
관찰돋보기 / 친구들 모여라 / 생각이 자라요 부분을 통해서 학습적인 부분을 개구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정확한 지식을 담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 마구 해결해 줄 수 있거든요 ♥
아직 조금 어려운 부분은 아빠랑 같이봐요♩
물어보기도 하고,
은근 아빠가 설명도 잘 해준다는:)
그렇지만 최근에는 토끼펜에게 조금 밀렸다는 생각에
서운해하기도 하는 남편찡입니다 :))
신랑이 설명 해 주거나 읽어 주려고 하면 토끼펜을 처억 하고 갖다대서 먼저 읽어주는 딸아이거든요 ♥
지금도 뭐라뭐라 떠들면서 개구리에 대해 설명 해 주는중 :)))
블루래빗 자연관찰은 리얼한 음성으로 내용을 알려주는 것뿐 아니라
설명도 꼼꼼히 잘 나와있어서 심화교육 해주기도 좋더라구요 :)
진짜 이것만 다 알아도
초등 생물까지도 책임 질 수 이뜸!!
++
그리고 이전에도 제가 언급 드려서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
블루래빗 자연관찰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
이렇게 생생자연관찰책과 스티커북이 한 권당 한 권씩 !!! 셋트로 구성 되어있어요 ~
스티커도 이렇게나 다양하게 들어있죠??
보통 아이 스티커북 한 권 사도 개구리라는 주제를 고르자면 몇 개 들어있고 말곤 하는데
고퀄의 사진으로 구성된 개구리 스티커가
당췌 몇개인지...ㅎㅎㅎㅎ
20개까지 세다 말았네요 ^^;
저 수 많은 개구리를 붙이며
숫자공부 하는 부분도 있어서 한컷 찍어보았답니다 :))
개구리의 각 부분을 스티커로 붙이면서 하는 퍼즐놀이두 있어요 :)
이건 진짜 넘 재미있어서
따로 잘라내서 코팅해서 계속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면 더더욱 좋겠더라구요^^
아직은 조금 서툴지만 , 엄마 도움 받아서 스티커 퍼즐을
꽤나 잘 채워나가는 김천사입니다 :)
아이가 워낙 이런 퍼즐 맞추기 같은걸 좋아하거든요 :)
오늘도 입벌리고 홀릭중이네요;
확실히 생생자연관찰은 아이들이 직접 꺼내보고 스스로 찾아보기도하고
엄마들의 숙제인 연계활동까지 챙겨져 있으니까 엄마의 부담이 훨씬 줄어드는것같아요 !
남은 스티커는 풍선에 붙여 놀아주기로 했어요 :)
스티커도 그냥 개구리 그림 그려져 있는 스티커가 아니라 , 사진 스티커여서
하나 하나 버리기가 정말 아깝더라구요!!
뭐가 그리 좋은지 , 개구리 스티커를 들고 한 참을 웃으며 놀이하는 김천사였습니다 :)
저거를 풍선에 붙여서 놀이할꺼래요 ~♩
아무리 재미있는 책 이여도 아이들은 같은 반복에 대해 질려하는 순간이 오곤하는데,
확실히 이렇게 액티비티북으로 놀아주며
다양하게 활용 해 주다보니 학습 효과도 높고
언제 들이밀어도 좋아하는 책이 바로 블루래빗 자연관찰책 인거같아요.
넘나 리얼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유아전집이기도 하지만 , 거기에 액티비티북으로 즐거움과 더해
재밌는 시간을 보내보았답니다 :)
확실히 유아전집은 이렇게 재미있어야 해 !!!
라는걸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기도 했지요.
"블루래빗 생생 자연관찰" 단연 강추합니다 ~~!!
서포터즈 활동으로 책을 지원받아 ,
아이와 함께 직접 활용 후 남기는 솔직한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