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공주 때는 50일이 넘어서 정말 조심조심해서는

스튜디오 촬영하러 나갔거든요~!

미소공주 쓰던 아기띠 있으니 그냥 그거 쓰면 되겠구나 했는데

둘째라서 그런지 더더 일찍 나갈일이 생기게 되네요

빨리 나가게되니~

슬링이 절실할줄 몰랐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출산준비물로 미리 준비 할껄 후회 막심이었답니다

황달 때문에 병원 다니고 할때 겉싸개에 싸서 다녔거든요

그때는 뽀뽀 아픈것만 생각해서는 아픈줄도 몰랐는데

사실 한참을 고생했어요 ㅜㅜ

신생아 아기띠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왈라부 슬링 조금 늦게 만났는데

진짜 진짜 아주 요긴해요!

미소공주 유치원 등하원 시킬때, 잠깐 마트 나갈때 등등 진짜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쨔잔 바로 이 아이랍니다!

트루블루/스트라이프로 도착했어요!

울 뽀뽀 엄마품 속에 쏙 들어와 엄마의 심장소리 콩콩 들으면서 편안하겠어요!

울 뽀뽀 수유하고 폭 안아주었을때 정말 편하게 잠들거든요!

외출해서도 엄마와 한몸이 될테죠?

엄마 뱃속에 있는 그런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아가낳고 병원에서 집으로 오던날!

언니가 쓰던 속싸개하고 겉싸개 하던 울 뽀뽀

이젠 외출은 없구나 싶었다죠....

그런데..

나갈수밖에 없는 현실이라서는

정말 허리도 아프고 팔뚝도 아프고 ....

신생아 아기띠 둘째 임신중이시라면 꼭꼭 준비하세요

며칠이었지만 ..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

 

신생아 때만 쓰고 마는거라 생각했는데

와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2-13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왈라부 슬링 정말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어요

벌써부터 울 뽀뽀가 앉아 있고만 싶어해서요

얼굴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 해주면 좋아하네요

허리에 무리 줄것 같아서 오래 하지는 못하지만 답답해 할때 살짝살짝 꺼내줘요

 

 

슬링 설명서랍니다

신생아 아기띠 다양한 사용법이 나와 있으니

설명서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답니다!

설명서 보고 잘 모르겠다 하면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셔도 되세요!

 

왈라부 전제품 유럽섬유환경인증 클래스1을 통과했어요

슬링 아기띠 태어나자마자 사용하는 제품인데

연약한 우리 아이들의 피부가 자유로울 수 있어요~

 

왈라부 슬링 마크 보이시죠?

로고를 기준으로 착용하시면 편하실거에요

요건 나중에 착용기로 보여드릴게요~

​

 

뒷쪽에 있는 밸크로인데

사이즈가 1부터 4까지 있어서

신생아 슬링 사용하실때 사용하시는 분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세요!

 

신생아 슬링 안쪽에도 사용방법이 있답니다!

설명서가 없다 하더라도 요길 보시면 되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여기 안으로 울 뽀뽀가 들어갈거에요~

엄마품에 폭 안기게 될 신생아 아기띠랍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미소공주 등하원할때 뽀뽀만 두고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속싸개만 해서는 어린아가를 데리고 나가기도 그랬는데

슬링안에 넣으니 안정감도 생기고 일단 엄마맘이 편해서 좋았답니다

지금은 방학을 했으니 등하원 시킬일은 없고

대신 외출이 기다리네요

왈라부 슬링하고 예방접종 하고 왔는데

덕분에 편하게 다녀온거 같아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너무 편해서 아기띠 추천 안할수가 없어요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활용기로 다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