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욱 859 엄마표 놀이

요즘 들어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셀로판지를 이용새서

우리 아이가 다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알록달록 돋보기를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

셀로판지/ 종이 (택배박스활용)

풀 / 테이프 /스티커

택배 상자에 밑그림 그리기

흐흐 양은 그림에 소질이 없지만^^

아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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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을 그린 후 오려서

안쪽에 구멍 내기!!

칼로 하면 좋은데 집에 가위밖에 없어서

전 그냥 가위로 안쪽에 구명을 냈어요

또한 다양한 도형 그림으로 ~

 

칼을 이용하면 이렇게 안 잘라도 되지만

테이프를 이용해 붙이면 되기에

쿨하게 가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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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주인공 셀로판지

문구점에서 400원에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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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에 맞게 셀로판지를 풀로 붙이고 오려주기

딱풀 사용하니 정말 "딱"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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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 아이가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예쁜 그림을 그릴 거랍니다

원하는 곳에 원하는 색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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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우리 아들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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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으로 우리 아들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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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아들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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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으로 아들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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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로 예쁘게 그림을 그린 후

스티커로 마무리하기

사랑하는 맘을 담아 하트 스티커와

반짝반짝 별 스티커로 꾸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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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됐어요

어때요?

크레파스와 스티커로 장식하니

재활용 상자로 만든 돋보기라고 안 믿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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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만족 ㅋㅋ

정말 좋아하네요

물건 하나 볼 때마다 알록달록 돋보기로

바라보네요

만든지  3일 됐는데

외출 시 매일 들고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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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지고 놀 거라 ㅎㅎ

부러질 염려가 있기에

테이프로 감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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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지나가다가 사람을 만나면

알록달록 돋보기로 바라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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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바라보는 시선 속에

새롭게 알록달록 돋보기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고 ㅎㅎ

신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