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소전집 뛰뛰빵빵 핸드북 가방이 있어 편함:)
별똥별소전집 뛰뛰빵빵 핸드북 가방이 있어 편함:)
어제 오늘은 날이 더워서 놀이터도 못갔어요ㅠㅠ
비가 올듯말듯 하니 날이 더 무더워서 힘드네요................ㅜㅜ
결국 뽀로로나 코코몽에도 질린 아이;;
스티커북 좀 하다가 책도 많이 읽고 그랬네요 :)
실제로 아이랑 같이한 시간중에 책 읽어준 시간의 비율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독서록으로 쓰려고
보니까 또 막 하루에 10권씩은 읽어주고 그랬더라고요.
소전집이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별똥별 책들을 많이 만나보았는데요,
벌써 이게 4번째 소전집이었단거 :)
시간 되면 아이가 참 좋아하는 코코몽책이랑 샤방샤방그림책도 한번 더 소개해드릴게요-
쨋든, 오늘 이야기할 책은 뛰뛰빵빵핸드북
▼
특히 저 뛰뛰빵빵핸드북은 애초에 이 책은 이렇게 세트구성으로
정리할 수 있는 노란색 버스그림이 그려진 가방이 포함 되어 있다는게 저는 제일 맘에들더라구요 ㅋㅋ
잇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딸은 저걸 쓱쓱 꺼내서 혼자 보기도 하고
나중에 정리도 혼자하고 ㅋㅋㅋㅋ
저두 책 읽어주는거 참 좋아하는 엄마라 여러 출판사의 다양한 책들을 들인 편인데,
뛰뛰빵빵핸드북 같은 소전집들은 참 잘 들였다 생각이 드는게요,
뭐 가격면에 있어서도 막 부담되는
그런 가격이 절때 아닌데다가,
아이가 참 좋아하는 책들로 구성 되어있어서 아마
저희딸 맘쯤의 개월수 애들은 아마 다 좋아하리라 생각되요 :)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 것을 소재로 하고있는데,
그 안에서 모양인지, 위치인지, 색깔인지, 한글인지등 다양한것을 배워볼 수 있어요 :)
저 불을끄는 소방차 책도 처음에는
차 이야기 나온 책인줄..
근데 알고보니 "같아요" 라는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재밌는 책이었어요 ^^
각기 다른 인지내용이 들어있는 총 10권의 보드북으로 손잡이 달려있는 핸드북인데요~
이렇게 뭐 볼까요? 하면
우리딸은 이제 스스로
척척 꺼내서 이거 볼래요~ 하곤 한답니다:)
크기도 앙증맞아 아이들이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고
애초에 이 가방안에 넣어서
어디 시댁이나 장기간 나갈때도
꼭 들고다니면서 보여줘야겠어요^^
거기다 크기가 이렇게 귀엽다보니 아이 스스로 척 ~ 펼쳐놓고
보여주기 좋아요 :)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맘때 애들...
진짜 다 스스로 할라고 하는데 책도 이렇게 꼭 혼자본다고 ㅋㅋㅋㅋㅋㅋ
가끔 베드타임이나 이럴떄 제가 뭐 좀 읽어줄라치면
자기가 들고 읽는다고 두껍고
무거운 이솝우화 이런책을 막 혼자 들고 볼라고 한다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이 뛰뛰빵빵핸드북은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더욱 엄마 마음이 편한 책 인거같아요 :)
아이들의 손에 맞게 나온 책들이 또 흔하지 않기도 한데
거기다 동그랗게 처리되어 거칠거리지 않게 되어있어
전 그냥 아이안테 가방 휙 던져주고 뭐볼래? 한다음에
혼자 꺼내서 암껏 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중에 하나기도 하답니다 :D
한 두줄 문장에 반복되는 글들이 많고 크기도 앙증맞아 아이들이 쉽게 휴대하고 다니며 보는 책이
바로 이 뛰뛰빵빵핸드북 인데요,
저렇게 다 보고 난 다음에는 정리하게 꼭 해주세요:)
우리딸도 그냥 책꽃이에 책꽃자! 하면 잘안하는데
여기 가방에 넣는거는 참 좋아하기 때문에 늘 스스로 시키고 있답니다 :)
저 책 자세히 보시면 모양 자체가 손잡이가 달려있는 모양의 책이에요 ㅋㅋ
확실히 이런 재미난 모양으로 되어있으니
아이가 잡고 보기 좋은것도 있는데
가방에 넣어 정리할때도 뭔가 더 편한 느낌이더라구요:)
더운 여름 , 그리고 곧 방학도 돌아오는데
가성비 갑인 별똥별 소전집으로 우리 아이들이랑 잼나게 책놀이 하자구요 :)
+
24개월 전후 아이들에게는 뛰뛰빵빵 핸드북
강추래요 ㅋㅋㅋㅋㅋㅋㅋ
>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정가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