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국기카드를 가지고 놀던 4호군도 이젠

시들해지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국기카드에

빠지게 만든 세계 국기카드가 있었으니 바로

세계문화를 만나는 국기카드 130 덕분이랍니다.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은 동물들이 있어서

더 특별하고 관심이 갔답니다.

국기 카드는 대륙별로 색깔을 달리해서

색만 보고도 어떤 대륙에 속한 나라인지 알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사회과부도>를 기준으로 했다고 하니

초등 사회와도 연계되어 공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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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별 색도 한번 확인해보구요.

각 카드의 앞면에는 국기와 인사말, 전통의상을

입은 동물 캐릭터가 등장한답니다.

뒷면에는 국가명과 수도, 지도, 언어, 대표

문화 및 건축물 세가지가 나오지요.

거기에 50개국의 전통의상 색칠하기와

동물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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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 색칠하기 놀이를 발견하고는

색연필부터 들고와서 색칠하고 있는 4호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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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는 동안 엄마는 4호군에게 색칠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알려주었는데요.

카드에 국기만 있고 나라 이름이 안 써져 있어서

초록색 카드 중에 국기로 나라를 찾았다는요.

국기를 다 외운 경우라면 금새 알 수 있겠지요?

지금 색칠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나이지리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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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갑자기 한줄로 세우고 있는 4호군~

같은 색깔의 대륙끼리 줄을 세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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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많기도 하네요.

저 많은 나라들의 이름과 국기, 수도까지

다 외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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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기 카드를 볼까요?

역시 한복 입은 호랑이가 친근하네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언어는 한국어,

그리고 한복과 김치, 경복궁에 대해 설명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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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각 나라에 맞는 동물 캐릭터 스티커가 있었지요?

바로 대한민국의 호랑이 캐릭터 스티커도 있네요.

스티커는 아시아 색깔에 있으니 아시아 대륙에서

대한민국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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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붙이며 인사말도 따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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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비단꿩이 나라새인 곳으로

나마스떼~라고 인사하는 이곳은

바로 네팔이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가 있고

수도는 카트만두, 언어는 네팔어를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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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싸워서 이길 정도로 강한 불곰이

있는 나라라고 하니 바로 호랑이가 있는

대한민국 카드를 들고 둘이 싸우고 있는....ㅋ

어느나라가 이겼는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즈드랏스부이라는 인사말을 쓰는 이 나라는

바로 러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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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대륙의 카드를 살펴보다 보니

같은 인사말을 사용하는 나라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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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수도는 물론 인사말과 전통 의상까지

살펴보고 색칠하기와 스티커놀이도 가능한

국기카드라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세계 국기 카드였습니다.

<진로카드>시리즈도 있다고 하니 관심 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