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샤방샤방 그림책 쉬워,쉬워 아주쉬워 읽고 옷입히기 놀이  

 

 

+

예전에 , 어렸을때 기억 하면 저 역시도

옷 입는것 그리고 옷 입히기 놀이를 참 좋아했던거 같아요 ^^

 

우리 딸도 여자아이라 그런가

예쁜 원피스나 구두 좋아하고 인형안테도 꾸며 주는걸 참 좋아하드라구요 ~ㅋㅋ

 

 

​

 

 

 

 

우리 딸이랑 오늘 읽어 본 책은 바로

별똥별출판사의 "샤방샤방그림책" 중, 쉬워 쉬워, 아주 쉬워! 라는 책인데요,



  

 

 

​

 

어제 소개 드렸던 생활 챕터 중 하나의 책으로

귀여운 꼬마 친구가

옷을 입는 과정을 그려보았어요:)

​

​

​

 

 

 

오늘도 역시 세이펜을 들고 콕콕 찌르며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 ^^*

 

​

​

  

 

 

​

 

전체 내용도 좀 진중하게 들어주면 좋으련만

캐릭터를 눌러 중요한 이야기만 듣고 있어요 :)

 

​

​

​

​

 

​

 

 

 

예를 들면 이렇게 , 중요한 대사만 나오는걸 들으면서 이야기를 이해 하고 있네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림만 봐도

다 이해가 되는 내용이라

단순히 펜으로 대사만 듣고 넘어가기도 하는거 같아요 ^^

​

​

 

 

 

 

 

 

​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샤방샤방책 정도의 내용이면

책만 읽어서도 다 이해 되기 때문에,

저 세이펜은 아마 흥미를 위해서 들고 있다는게

맞을거에요 ^^;

 

 



​

​

+

​

​

 

 

 

 

 

 

자자 , 그럼 오늘 독후활동으루 잡지를 이용한 엄마표 옷 입히기 놀이 를 해 보도록 할텐데요,

육아잡지 과월호에 나온 옷 사진들을 응용했어요 ^^

(브랜드 옷 광고하는거는 아닙니다 ㅋㅋ)

 

 

​

 

 

 

 

 

옷이 붙을 자리에 조그맣게 사람들을 그려 넣었어요 :)

 

 

완전 개발새발 ㅋㅋ

제 그림 실력은 미안할 따름입니다 ㅜㅜㅋㅋ

 

​

​

 

 

 

옷 그림을 잡지에서 잘라 내서 , 아이안테

사람들에게 입혀 주기로 했어요:)

 

 

​

 

 

 

요렇게 자르는건 아직 아이가 서툴러해서 저희집은

제가 직접 잘라줬는데,

개월수 있는 아이들은 옷도 스스로 잘라서 쓰도록 하면 더 좋을거같아요 ^^

 

​

​

 

 

 

요렇게 잘라진 모습 보니까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

 

 

 

​

 

한창 빠져있는 "풀"을 이용해서 스스로 붙여 보도록 했어요:)

 

 

웬지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스티커 놀이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

​

 

 

 

드디어 완성된 작품 :)

 

옷만 제가 잡지에서 잘라내 줬고 , 나머지는 위치까지 다 우리 아이가 찾아내서 붙였어요 ^^
위 아래 꺼꾸로 붙일 줄 알았는데

제법 맞는 위치에 갖다가 잘 붙이더라고요~

 

별똥별 샤방샤방그림책 읽어보고 요런 옷입혀보는 놀이까지 해보니까

웬지 옛날에 놀이하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돋아나는거 같아요 ~ㅎㅎ

잇님들도 한번 집에서 해 보세요 , 아이가 넘 좋아할꺼에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