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터치톡잉글리쉬 스토리북으로 더 재밌게~!

 

늘 어린이집에서 우리딸이 돌아오면 찾는게 있어요 :)
 

더워지는 요즘같은 날씨를 이겨 줄 아이스크림과 그리고 최근부터 찾게 된 요요 토끼펜과 헤드셋 ^^

쪼기 보이는 키즈카페루 들어가서 늘 듣고 있는데

신기한건 , 우리 아이가 평소에는 영어라고 하면 스스로 듣는다기 보단

엄마의 노력에 의해서 듣는 편이었는데

블루래빗터치톡을 들인 이후부터는 그게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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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일 전 부터는 그냥 놀이 형식이 아니라 책도 조금씩 보여 주고 있는데,

이 재미있어 보이는 스토리북 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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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쓰는 어휘나 표현들을 익히는 talk book과 달리,

아마존에서 단품으로도 판매중인 캐터필러북스, 템플러, 크로니클북스 등

유명출판사 원서들로 구성된 이 책들은

실제로도 미국에서 유아들이 보는 그런 책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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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때 그림책을 보고 , 동요를 듣듯이

그 아이들이 많이 듣고 보는 책들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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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the wheels on the bus" 책 같은 경우에도,

아시죠?

동명의 동요요~

그 반복되는 영어동요 멜로디에다가 다양한 어휘랑 표현들을 배울 수 있게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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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eels on the bus 노래는 터치톡 키즈카페 입구쪽에 아이콘을

누르면 들을 수 있는 노래라

저희집에서도 상당히 익숙한 멜로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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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멜로디를 토대로 이뤄진 책이다 보니까

아이가 더 쉽고 재미있게 느끼나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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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앞 표지를 누르면 항상 많이 듣던 익숙한 멜로디가 나와요:)

실제로 지금은 헤드셋 안으로

멜로디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엄마는

정확히 뭘 듣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엄청 집중중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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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은 영어권 아이들에겐 그저 아주 쉬운 동화일런지도 모르겠어요 :)
한 2-3살 정도 아이들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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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 안에 재미있는 표현들도 많고,

우선 기본적 토대가 되는게 우리 아이도 좋아하는 동요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너무 유익한 책으로 다가온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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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원서동화를 많이 읽혀주는게 아이안테 도움이 많이 되는게,

이런 책들은 "공부"로 표현등을 배우는게 아니라

"언어"로써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거든요 :)

실제로 이 책에도 우리 말로 하자면 의성어나 의태어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거는 정말 영어를 평소에 모국어로 "쓰는"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 그리고 가장 먼저 익히는 표현들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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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 이런 원서동화들 하나 둘 들여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히 애가

잘 봐주는건 절대 아니더라구요 ㅎㅎ;

저도 미국 사는 친구 통해서 몇권 받아봤는데 손도 안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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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전집 들이기 전에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걱정이

우리 애가 읽을까? 하는거죠?

아무래도 다른 언어다 보니까 아이들이 잘 안볼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ㅅ'

근데 블루래빗터치톡은 그럴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토끼펜이랑 토끼헤드셋 때문인지 재미난 책들 때문인지  저희딸은 정말 정말좋아해요.

자기가 먼저 찾거든요 ~ㅎㅎ

저도 사실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28개월 아이가 원서를 이렇게 펴놓고

재밌게 읽을줄은 저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거든요:)
오늘도 아이 하원하면 아마도 제일 먼저 찾을꺼같아요 ^^*

즐거운 영어놀이 하러 가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