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홈스쿨링 , 애플비 스티커로놀아요

다 붙였어요~ 칭찬팡팡^^

 

 

 

 

 

 

 

솔직히 일 시작하고 나서 아이 교육에 신경을 못 써주는거 같아서

방문형 학습지도 하나 해주고 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20분 수업으론 아이랑 놀이하는 시간을 충당해주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최근들어 유아워크북이라던지 스티커북을

많이 구입 해서 아이랑 놀아주고 있죠:)

다행히 책 읽는 시간 만큼이나

요런거 하는 시간을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은 먼저 띠띠~스띠~ 노래를 불러가며 하겠다고 해서

애플비에서 최근에 새로 나왔다는 스티커책을 구입 했는데 꽤 맘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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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THEME 스티커로 놀아요" 시리즈 +_+/

딱 봐도 우리 애가 요즘 푹 빠져있는 소재들이라서 바로 구입 했는데,

보니까 구성도 진짜 잘 나와있드라구요.

완전 최신간이라 아마 못들어보신분도 많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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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붙였다가 실수로 잘못 붙여도 떼서 바로 다른곳에 붙일 수 있는 매직 스티커로 되어 있고요,

책 안쪽도 코팅이 되어 있어서 붙였다가 떼도

자국이 남지 않는 그런 소재에요.

근데 한번 뗏다 붙이면 접착력이 좀 떨어져서

자석처럼 여러번 붙이는걸 그런걸 생각하심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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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는 가끔 이걸 입에 붙이기도 하는데,

막 들러붙거나 딱 붙어버리는 소재의 스티커가 아니라 너무 좋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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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우리 딸이 요즘 한창 빠져 있는 "탈것" 편:)

최근에는 그냥 빠방 ~ 이 아니라

탈것들을 통해 크다/작다, 그리고 길다/짧다 등의 의미를 배우고 있는데

이 스티커로놀아요 책이 그런것들을 배우기 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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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 단순히 스티커를 올바른 자리에 붙이는게 아니라 아이안테 어떤 미션을 줘서

문제해결하는 능력까지 한번 같이 키워주는 그런 교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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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 이 "탈것" 편에서는 자동차에 바퀴를 붙여보세요~ 하고 해 놓고

큰차 , 작은 차, 경찰차, 구급차 이렇게

4가지 차에 바퀴를 아이가 스스로 찾아 붙여야 하게 되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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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삐용삐용 구급차 ~!

바퀴만 보고도 이게 어느 차의 바퀴인지 맞추네요..ㅎㅎ 역시 탈것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천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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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삐용삐용~

하면서 말도 많이 배우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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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게 커~요오!!

공사장 차 이름을 몰라서 제가 큰 차 라고 알려줬더니

크으다~ 하면서 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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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편은 어찌나 좋아하는게 많은지 지난주에 이 책 샀는데 벌써 다 풀었네요 ^^*

하루에 3.4쪽씩 했는데 또 어제는

어린이날이라 아빠가 집에 있으니 둘이서 또 같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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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THEME 스티커로 놀아요 "자연"

​편을 아이와 함께 놀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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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마다 쪽수가 나와 있어서 고거에 맞춰 엄마나 아빠가 ​

 떼네서 주면 되요 :)

떼면서 저는 이거 뭐야? 이거뭐야?

하면서 말 할수 있게 해주고 있고요^^

 

 

 

요번에는 그림자만 보고 맞는 위치 찾아서 맞춰 붙여보기. :)

요즘 자연관찰 책 열심히 보더니

척척 그림자만 보고도 이름도 맞춰보고

맞는 스티커를 그림자를 딱딱~ 찾아서 붙여봅니다 ~

요런거는 추리력? 연상력? 도 길러줄 것 같아요 ~ 그림자만 보고 맞는 스티커를 찾으면서 하는 놀이가되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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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자리에 갖다가 스티커 붙이기 완성했다고 아빠 보여준다네요 -

배변훈련 중이라 하의실종인 김천사 :) 어제는 쉬야도 두 번이나 변기에 성공하고,

요즘 왜 이렇게 기특한가 모르겠어요 !!

어젯밤 어여 잠 안잔다구 뭐라 했는데 또 이런거 보면

엄청 기특한 아기인데 말이죠.....ㅜㅜㅋ

오늘 퇴근하면 궁디 토닥토닥 해줘야겠어요 ~

* 애플비 지식서포트맘 활동의 일환으로 적립금을 일부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