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책 비지베어 오늘은 세이펜으로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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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적 있는 비지베어 시리즈
전 권이 밀고 당기고 돌려보는 아기책으로 호기심 자극 빵빵!
아이가 직접 만져보는 조작북이라

진짜 싫어하는 애들 없으리라고 생각되는 책이에요.

역시 노란우산 책들은 퀄리티며 내용면에서 제 마음에 쏙 들어요 -
처음에는 단순한 어학책..그러니까 뭐 말빵세나 말빵동으로 유명하니 그런 책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유아들을 위한 책도 넘 괜찮더라구요

역시 어학분야 책들은 최고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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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렸다 시피 이 비지베어는 단순히 놀이책으로 아이랑 같이 재미있게 보면서

놀이하듯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책 자체가

한글과 영어 쌍둥이북이라서 

어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딱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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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영어 책이라면 질색하는 애들 있다고 얘기 몇번 들은 적 있는데,
정말 한영 쌍둥이북은 그런 거부감 없이

 영어를 습득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되는거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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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그냥 밀고 당기며 보는 책으로도 만족 했었는데,

지난주에 미루고 미뤄왔던 음원 스티커 작업을

마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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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작업 하고 나니 저 보다도 애 아빠가 더 만족 하네요 :)

아빠들은 그냥 책 보다도 이렇게

세이펜으로 간단하게 읽혀주는 책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ㅎ

귀차니즘 때문에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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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가들부터 재밌게 볼 수 있는
밀고 당기는 재미있는 조작북 이라는 점 만으로도 반했었는데,
세이펜 음원 스티커 작업까지 마치니 이제는 더더욱 완소 책이 되었다지요 :)




 

현재는 세이펜을 하더라도 한글 책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에게 노래하듯 재미있게 읽다보면
비지베어를 부르는 말뿐만 아니라 소리를 흉내 낸 의성어와 움직임을 표현한 의태어들을 즐거운 말놀이를 하게되지요:)

한영 쌍둥이책이라서 아마 이 한글책을 다 익히고 난 다음에는

아이랑 같이 영어책을 익혀볼 생각이에요!
정말 다방면으로 이용 가능한 책이라서 잇님들께도 강추 해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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