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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마 밀업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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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애정하며 마시는 허브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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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들.. 다들 수유는 잘 하고 계시나요 ?

저는 둘째가 80일이 넘어서고 있지만 지금도 혼합을 하고 있어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속으로는 ㅠㅠ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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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로 고생하는 아내를 보며 도움이 되고자 개발된 허브차 블렌딩 !

저도 수유로 고생하는 아내들 중 한명이기에 ㅋㅋㅋㅋ

밀업블렌드 도움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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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로 아가를 키우고 싶지 않은 엄마도 있을까요?

환경이 따라주지 않음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은 임신과 동시에 꿈꾸게 되는 완모 :-)

하지만 현실은 완전완전 다르다는거;; 경험해보지 않음 모르죠 ㅠㅠ

사실 젖이 쭉쭉 -_-; 잘 나와도

모유수유는 힘든데 젖량까지 부족하면 이건 정말 미췰노릇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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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마에는 시기에 맞게 임산부, 수유부 여성들이

마실 수 있는 허브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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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중에 수유중 마시면 도움이 되는 밀업블렌드를 마시는 거구요~

젖량은 충분하나 수유때문에 식사를 자주 거르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밀플로우블렌드를 드시면 될 것 같아용~~

밑에 조그맣게 표시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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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인 분은 드시지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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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시면 좋은 볶은 민들레차와 밀플로우블렌드도

센스있게 티백 하나씩 보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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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만 오가닉이 필요한게 아니죠.. ㅎㅎㅎ

엄마가 좋은걸 먹어야 아가한테도 좋은게 간다는 사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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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티백 X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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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유하면서 젤 뿌듯할 때가 꿀떡꿀떡 넘어가는 소리가 들릴때잖아요?

그럼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

아, 잘먹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죠.

일반 허브티가 아니라 수유에 도움이 되는 허브들로만 블렌딩한 제품이라

신뢰감이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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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길지만 수월한 수유를 위해서는

저때까지 보관하고 있을 이유가 없지요 .. ㅎ

그래도 유통기한이 길어서 안심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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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를 서포트하는 허브차 아모마 밀업블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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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게 젖량이 는다든지..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든지..의

문구가 없어서..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

모유수유를 서포트한다는 문구하나만으로 마음이 차분해진 기분이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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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방법과 참고사항이에요~

모유양 적다고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아요 ~

모유가 나오지 않는 시간대의 1-2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주로 오전에 마시고 있어요~

새벽 내내 수유하고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하면

힘이 쭉 빠지면서ㅠㅠ 둘째가 먹으면서 짜증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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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는 차갑게 마셔도 되지만 따뜻하게 마셔야 더 효과가 좋대요~

물도 따뜻한 걸 마셔야 젖이 빨리 돈다고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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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는 '네틀, 구즈그라스, 레몬버베나, 펜넬, 호로파, 생강, 레몬그라스, 민들레'

이렇게 8종류의 허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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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풍부한 '네틀'

산후 붓기 해소에 도움을 주는 '구즈그라스'

릴렉스에 도움을 주는 '레몬버베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

유럽이나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수유기에 섭취하던 허브인 '펜넬과 호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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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하나씩 꺼내고 꼭 밀봉해주기 !

처음에 열었을 땐 약간 카레향 비슷하게 나요~

펜넬과 호로파라는 허브 때문이라는데 물에 우려내는 순간

향은 아주 옅어지고 향과는 다른 맛이 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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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그렇습니다 ㅎㅎ 그냥 아~~ 허브구나~~하는 향과 맛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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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축은 전혀 안하거든요 ?

저번에도 말한 적 있지만 사람마다 호르몬 분비가 달라서

유축했을 때 많이 나오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대요.

가슴 마사지 받으러 갔더니 10-20ml나와도 완모한 사람 많다고..

그러면서 저한테도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애한테 빨렸으면 굳이

유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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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사람이.. ㅋㅋ 눈에 보이는게 있어야..좋잖아요 ㅋㅋ

그래서 한번씩 유축을 했거든요 .

근데 한비가 조금이라도 젖을 빨면 유축했을때 한 방울도;; 안나오구요;;

안 물리고 유축을 해도 40 이상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는 그냥 유축 안했어요.

그냥 꿀떡꿀떡 넘어가는 소리만 듣고 아, 먹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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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뜯어내고 그냥 커피프레스기에 넣었어요 ~

찻잔에다 조금씩 물 부어가며 먹는건 왠지 아까워서요 ㅋㅋ

들입다 물 많이 부어놓고 천천히 다 마시는게 좋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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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자마자 바로 이렇게 색이 나오더라구요.

젤 좋은 건 3-5분 정도 기다렸다 충분히 우려졌을 때

마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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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하루에 2-3번 먹이던 분유를..

한번으로 줄였어요. 줄여야겠다 하고 줄인건 아니구요

그냥 먹이다보니.... 세상에 저녁이 된거 아니겠어횽 ?ㅋㅋ

그것도  60ml정도밖에 안먹더라구욧 !

그래서 그 담날...전날 내가 뭘 먹었더라.. 하면서 생각했다니깐요 ㅋㅋ

먹은건 똑같은뎅..

요 모유촉진차 아모마 밀업블렌드 덕분이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ㅎ

 

어쩐지 수유할 때 사출시간이 꽤 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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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좀 더 색과 맛이 조금씩 더 진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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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마 밀업블렌드로 아가도 만족하고 엄마도 만족하는..

수유타임, 수유라이프를 즐기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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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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