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인 보물찾기를 하면서

국기와 수도를 외우곤 했던 4군~

국기카드는 몇개 만들어둔것도 있어서

슈퍼윙스 국기카드 체험단 있을때도

신청안하고 넘어갔는데...

결국 다른 책 주문하면서 50% 할인이 떴길래

주문해버리고 만 슈퍼윙스 세계국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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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한 코팅종이라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아서 좋다.

물론 험하게 다루면 구겨지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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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가 나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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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엔 그 나라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여러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어서 맘에 든다.

글씨를 알게 되는 나이가 되면 스스로도

글을 읽으며 익힐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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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륙별로 색깔도 다르게 되어있어

대륙별 구별도 가능하다.

120개 나라라 진짜 많긴 많다.

보물찾기에서 보았던 나라들에 비하면

엄청 많은 나라들이라 낯선 나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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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국정도는 수도도 국기도 모두 외운 4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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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20나라중 외운건 고작 이만큼~

모르는게 더 많다.

저 많은 나라들 다 외울 수 있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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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도 감히 시합하자고 덤비는 4군~

과연 누가 더 많은 나라와 수도를 알고 있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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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4군 덕분에 공룡이름까지 외워야했던

엄마는 요즘 수도를 외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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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확실히 아이들의 암기력을 따라갈 수가 없다.

비록 4살이라 해도 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만 그것도 몰라?"하는

소리가 나올수도...

4군 잘때 몰래 과외라도 해야하려나보다.

치매예방은 되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