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읽은 뒤,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전개도로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미래엔 아이세움의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 총 5권중에서

몬스터,자동차, 로봇, 세계여행 4권 도착해

남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자동차 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대부분의 남자 아이들이 자동차 좋아해,

집에 자동차 장난감 많이 있는데도 새로운 장난감 또 사달라고 하는 경우 많잖아요.

이럴때 자동차 장난감 보다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중 "자동차" 사주면

우선,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은 뒤, 그림책 속에 나온 다양한 자동차 12종을

 직접 만들어 놀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아요.

이야기하며 만들기 구성을 살펴보면은

그림책 + 12종의 자동차 만들기 방법 + 전개도 24장이 들어 있어

다양한 자동차 12종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만들기 방법은 전개도를 뜯어 점선을 따라 접은 다음,

같은 번호끼리 붙이기 하면 끝

준비물도 가위도 필요없고 오로지 풀이나 양면 테이프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앞쪽의 하늘색 부분이 그림책이며, 뒤쪽의 하얀색 부분이 전개도로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은 뒤, 전개도로 이야기 속의 탈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짤막한 그림동화 재미있으면서, 동화 속에 등장한 다양한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초등 6학년 아들내미만 있다보니 아들내미 친구 동생 섭외했어요.ㅋㅋㅋㅋ

가위질 하지 않고 손으로 뜯어 접고 같은번호 끼리 풀칠 해 붙여 만드는거라

혼자서도 쉽게 잘 만들더라고요.

트럭 그림 옆에 직접 만든 똑같은 트럭을 올려 놓아 보기도 하고

빨간색 2층버스도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전개도 위에 만드는 방법이 자세한 그림 설명과 함께 제시되어 있으며,

자동차 이름과 자동차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어요.

삐뽀 삐뽀 구급차도 뚝딱 완성했어요.

이야기하며 만들기 "자동차"에 총 12개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데

그중에서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트럭, 구급차, 2층버스 3개 만들어 일렬로 세워 놓으니

진짜 자동차 장난감처럼 너무 멋지고 예쁘네요.

나머지 9개의 자동차도 얼른 만들어 12개 자동차 모두 진열해

아이만의 자동차 박물관을 만들어줘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