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긍정 마인드 가지기는 참으로 많이 어렵네요. 아이들도 나름 스트레스도 있을테고

그런 아이랑 일일이 상대하는것도 버겁구요. 그렇다면 제가 쓰는 방법은?

바로  만들기!! 랍니다. 종이접기로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만들었어요.

아주 풍성한 종이가족이지요.

로봇만들기, 몬스터 만들기, 세계여행, 자동차 만들기등

[이야기하며 만들기]는 다양한 종류가 더 많답니다.

 

 

재미난 그림책속에 만들기 방법이 담겨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전개도 보는

법에 익숙해서인지 금세 뚝딱뚝딱 만들어 나가네요.

 

 

절반도 못 만들었으니 이게 다라고 말하심 안되세요.

자동차만 해도 13종

세계여행 속 진귀한 세계보물도 13종

귀욤귀요미 몬스터들은 21종

로봇도 18종이나 만들 수 있는걸요.

 

 

 

 

 

 

 

 

휴식시간을 여유롭게 만들어줄

재미난 놀이는 이렇게 꼼꼼하게 붙이고

만들어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 놀이랍니다.

평소엔 다투던 아이들도 다 함께 모여서 으쌰으쌰

서로 내기를 하네요. 누가 더 잘 만드는지, 누가 더 빨리 만들어서

신세계 왕국을 완성하는지 아주 바쁜 날들이였답니다.

이번엔 신간으로 총 4종류책만

만나봤지만 다른 책들도 많으니까 살펴보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당연,,,,,ㅎㅎ 몬스터였어요.

저도 봤는데 어찌나 귀염스러운지 몬스터에 반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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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3d처럼 아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모자 하나에도 손가락 모양 하나에도 섬세함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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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는 엄마도 어릴적 잘 가지고 놀던 캐릭터랍니다.

아이랑 추억이 공유되니 완전 기쁨^^

전개도를 따라 살짝 떼에서 접는 선을 따라

 부드럽게 접은다음 푸란 붙이면 되세요.

힘조절이 잘 되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어린 유아들에겐

맞지 않을 수 있겠네요.

 

 

모양도 가지각색에다 색깔도 선명하고 이쁘니 참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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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아이들의 로망이면서

또 훌륭한 놀잇감이 되네요.

경찰로봇을 완성해놓고는 완전 행복해하면서

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디테일 하지요.

 

이거 하나 완성하는데 10여분정도요. 떼어낼때만 조심하면 되므로

아이에게 주의줄 필요도 없고 훌륭한 완성품이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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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으면 신나요. 재미난 스토리를 따라 가다보면 배울것도 많구요.

아이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한 그림설명과 함께

로봇의 구조와 특징을 살린 전개도가 들어있으니 사고력도 쑥 높여줍니다.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의 두뇌 자극을 업 시켜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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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가 있으니 그 번호에

 

 맞춰서 똮 붙이기만 하면 되니

어려울 건 없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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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로봇들의 탄생시간이지요.

어찌나 귀엽고 캐릭터가 살아있는지 실감나더라구요.

다양한 친구들을 완성해서 스스로 만들어 노는 장난감이 되니

의미도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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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날아가서 에펠탑도 이렇게 완성해요.

세계여행편은 각 나라의 국기가 있어서 세계사 공부도 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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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도 아주 의젓하지요.

 

받침대가 있어서 튼튼하게 잘 세워있네요.

 

미국 뉴욕 항의 리버티 섬에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져 있다고 하는데 작은 의미도 함께 배우면서

만들기 했어요.

 

그 밖에도 만리장성, 바이킹배, 파사의사탑, 풍차,서울 숭례문,타지마할, 성 바실리대성당

오페라 하우스등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앉아서 세계여행도 즐기고

다양한 세계 건축물도 미니미니로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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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몬스터도 무섭지 않아요.

각각의 몬스터를 살려내면서 무서워하지 않는 맘까지 ^^덤으로 얻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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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종이전개도 하나하나가 모여서

이렇게 멋진 작품이 되어가네요.

 

소근육 조작은 어린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작은 활동은 항상 필요한거 같아요.

만들면서 많은 이야기도 스스로 지어보고

서로 공격하고 협력도 하면서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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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가 디테일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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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칠만 욜심히 하면 새로운 작품이 뚝딱뚝딱이에요.

이젠 아이 장난감도 만들어서 안겨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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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에 어울리는 이름도 저마다 가지고 있답니다.

집게봇의 웅장한 모습도 보이시죠?

이야기 하며 만들기는 아이 스스로 완성해내는 멋진 장난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