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비해 2권이 두께에서 두 배에 달하는데

저도 2권의 비닐을 뜯기전에 옴마~~얼마나 많은 내용이 들어있을까?궁금했습니다.

1권도 궁금하시다구요?

http://blog.naver.com/ys10310/220094851743

2권의 핵심은 주사위와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추측가능한게 게임?하고 생각할 수 있겠죠?^^

표지에도 놀이로 수학을 배우자고 했는데 1권처럼 플랩을 들추는데 한정된 것이 아니라

좀 더 확장해나간 2권을 만날 수 있답니다.

책 전체에는 8가지의 게임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3가지의 게임을 보여드렸는데요

8살, 아직 글을 읽기보단 글자를 읽는데 급급한 아이가 해석하기엔 조금 무리가 따르더라구요.

그렇다고 게임이 어려운게 전혀 아닌데;;;

글로만 해설이 되어있는 것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라구요.

근데 이내 엄마랑 함께 게임을 하면서 하나하나 배우게 되니 혼자서 1인 2역을 하면서 게임도 하더라구요^^

제가 이런 게임을 이렇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게임을 했습니다.하고 사진을 찍어보려고 하니 아이와 게임의 흐름이 흐트러지고

약간 게임이 늘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과정샷이 없네요.~!

이런 놀이책은 언제나 가격적인 부담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두깨나 플랩북을 만들다보면 기술적인 면도 있고 하니까요.

무작정 정가만 보고 아이구...비싸려니...하실수도 있는데

서점 사이트 열어보셨나요?

제 단골 서점사이트인데요.

할인 30%에 쿠폰까지 줍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이 훅~~~다운되었네요.

돈 만원에 아이와 8가지 수학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책~~메리트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