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 사회전집추천, 통합사회,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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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요맘때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내년 3학년이 아마도 걱정되실거에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3학년은 교과서도 많아지고 비례해서 학업량도 많고

초등저학년때와는 다르게 공부수준이 높아질테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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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아이들이 '사회'과목을 굉장히 어려워한다는데 ...

지리를 알면 사회가 보이고 세계가 보인다...라는 말, 이해되시나요?​

초등교과단원과 연계되는 지리개념을 익혀서 사회교과학습을 대비할 수있는

대교 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 전집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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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인용해보자면  지리는 사회를 이해하는 출발점 이라 했습니다.

지리는 공간에 대한 분야. 즉 지구상의 활동은 공간,환경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물학, 물리학, 화학, 천문학, 수학, 역사등의 모든 교과를 어어주는

출발점이자 연계고리가 될수있다고 서술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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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로 접근한 사회공부? 궁금증이 생기실거에요.

앞으로 8주간 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 책을 서평할텐데 ​관심있게 보신다면 공감하실겁니다.

총 ​30권입니다.

딱 책장의 한칸을 차지하더라는....많이 아쉽긴하죠?^^

허나 어디에서 들은봐,권수가 많은 전집을 아이들은 부담스러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오잉.. 울아들, 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가 맘에 들었나봅니다.

하루정도 책간보기가 끝나더니 무섭게 읽어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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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대박책이라는게 저희집엔 없었는데 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가 될듯합니다.

 어려운 지리와 사회용어를 무작정 나열한게 아닌 재미나고 짜임새있는 스토리텔링형식으로

 초등저학년, 중등학년이 쉽게 이해할 수있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다양하면서도 흥미로운,  디테일한 그림 이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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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은 본문의 내용을 보충해주는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 페이지또한 통합형학습을 위한 여러가지 정보 가 담겨있더라구요.

또한 책과 연계가능한 체험박물관, 체험활동을 가이드해주고 있어서

독서후활동하기에 넘 좋습니다.

실사, 지도, 그래프, 도표자료도 많아서 자연스레 통합사회학습준비도 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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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30권으로 29번까지는 책, 30번은 별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같은색깔의 책은  한주제를 담고 있지요.

주제별로 책들을 자세히 보시면 어떤 흐름이 보입니다.

요 흐름은 각권의 마지막페이지에 정리되어 있는데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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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내가 사는 지역 -> 다른지역 -> 우리나라 -> 세계.

나랑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어  먼곳까지 공간순서대로 사회를 알아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초등3학년부터 배우게 되는 사회교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사회교과단원 26개중 23개가 지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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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사회교과단원입니다.

붉은색은 지리를 다루는 단원,

검은색은 지리와 관련된 단원, 초록색은 관련이 적은 단원 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앞서서 언급했던 흐름이 보이실거에요.​

지리로 접근한 사회공부, 이젠 조금 이해되시죠?​​

1권부터 주제별로 소개해드려보자면

지리를 이해하기 위한 준비책, 3권입니다.
지리가 무엇인지.. 지리를 이해하기 위해선 지도를 볼줄 알아야하고

직접 그 곳에 가볼려면 답사준비도 해야하고...

이모든것들을 알려주는 1,2,3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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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권은 내가 살고 있는 곳과 주위 공간에 대한 책입니다.

표지가 깔끔해서 전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기법으로 그려져있습니다.

도시와 환경이란 주제를 담고 있는 7번~11번까지의 책입니다.

각권의 마지막페이지는 체험박물관이나 체험가능한 지역이 소개되어 있는데

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를 다 읽으면 우리나라 동서남북중

대표적인 지역은 거의 다 가보는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12번~18번의 책은 자연과 인간이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책제목만 보더라도 지리라는 공간배경위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엿볼 수있습니다. 

 19번~24번은 지역과생활 이란 주제인데 아들이 제일 좋아한 책들입니다.

아무래도 기차여행, 여행을 좋아해서인지 이와 관련이 큰 요 책들을 너무 좋아하네요.

암요.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마지막 세계와 미래라는 주제를 담은 25번~29번의 책입니다.

책내용이 궁금하실까요?

8주간 올라갈 서평포스팅에 자세하게 실어보겠습니다.

마지막 30권은 별책으로 워크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런책, 아이들 너무 좋아하는데 즐겁게 노는듯 공부하는듯 활용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 

공부는 즐거운거다~~~라고 인식시켜주어야 고학년이 되어서도 공부부담이 적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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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살짝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책역시 나, 나의 공간, 우리나라, 세계..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붙이는 페이지도 있고 예전 기름종이라고 하나요? 베껴 그리는 페이지도 있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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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루에 10권이상씩은 꼭 보고 있습니다.

넌지시 재밌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책편식이 심한 아들이라 전집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책은 맘에 드나봅니다.

방학숙제로 독서후 목록리스트를 작성하는게 있는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네요.

 비록 발글씨지만 책내용은 제대로 읽은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채워지는 목록리스트를 보니 왜이리 뿌듯한걸까요?

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가 이번엔 아들을 제대로 저격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8주간 소빅스사회똑똑이야지리 전집중 몇권에 대한 자세한 서평을 해드릴텐데

관심있게 보시면 울아이의 사회공부에 대한 팁을 알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젠 암기하는 사회가 아닌 지리를 통한 이해하는 사회공부,

소빅스 사회똑똑이야기지리로 알려드릴께요~~~

- 해당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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