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지난 화요일 미소공주는 유치원도 안가고 재미난곳을 다녀왔는데요

 

롯데제과에서 하고있는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 견학을 하고 왔답니다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곳이 아니라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만 가능한곳이라 특별했답니다

 

 

 

 

 

 

 

5살이상부터 신청이 가능해서

 

3살때 알게된 곳이라 5살이 언제 되나 했는데

 

금방 5살이 되었지 뭐에요

 

그런데 5살이 되었다고 다 갈수는 없는현실

 

매달 1일 11시면 다음달 신청을 받는답니다

 

4월은 이미 3춸1일 신청 받아서 마감이 되었어요

 

5월 신청은 4월1일 11시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조금 이른 시간인 10시 견학이었는데

 

10분전부터 롯데제과에서 나오는 대표 과자들과 사진을 찍을수 있답니다

 

 

만약에 늦게오신다면 이곳에서 사진 찍는 시간이 없다고 봐야해요

 

늦지않게 오셔서 사진 찍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1회 최대정원은 30명이라고 합니다

 

 

 

 

 

 

 

 

휘바휘바 자일리톨 껌앞에서도 사진을 찍고

 

친구네집에서 한번 외출해서 한번 딱 두번 신세계를 경험했지만

 

껌을 씹고싶어하지만 안된다고 하면 아직은 먹히니 다행이다 싶어요

 

 

 

 

 

 

 

 

스위트팩토리에 오시면 엄청난 크기의 과자와 사진 찍을수 있답니다

 

물론 진짜는 아니죠

 

엄청난 크기의 빼빼로 요거 하나 있음 아주 오래 먹겠어요

 

 

정말 공장을 보나 했는데 그런건 아니랍니다

 

 

 

 

 

 

롯데제과에서 나오는 귀요미 칸쵸랍니다

 

칸쵸뿐이야 우우우~

 

아마도 칸쵸 하심 생각나실듯 싶어요

 

저만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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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스크류바와 월드콘 죠스바도 있어요

 

이상하게 생겼네~~~

 

이건 저 초등 아니 국민학교때도 있던거 같아요

 

 

 

 

 

 

맛도 크기도 월드콘 앞에서 찰칵

 

요즘 누가바 말고 손으로 잡고 먹는 콘으로 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는

 

멋지게 사진 찍어보았어요

 

롯데제과에서 나오는 대표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껌의 조형물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답니다

 

 

언제 여기 다시올지 기약할수가 없으니 많이 찍자 했는데

 

너무 이른 아침이라서 그랬는지

 

컨디션이 별로라서 이쁜 사진이 없어요

 

 

 

 

 

 

자 이제 한줄로 서서 영상물 잠깐 보고 들어갈거랍니다

 

차례차례 줄서기도 잘하고 이뻐요 이뻐

 

 

 

 

 

 

스위트팩토리안의 모습인데

 

초코릿 만드는 과정을 담은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콩콩콩 뛰어서 초콜릿을 만들어요

 

그리고는 진짜 초콜릿을 나눠주니 아이들 반응 아주 좋죠

 

 

 

 

 

 

 

 

 

카스타드 굽기와 마가렛트 굽기를 하는곳이랍니다

 

열심히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쿠키가 나와요

 

미소공주 유치원에 가서 쿠키 만들고 왔다고 하는걸 보면

 

여기서 체험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 봅니다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7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랍니다

 

세븐일레븐 앞쪽에 입구가 있답니다

 

입장할때 선물교환권 목걸이를 주는데

 

견학이 모두 끝나면 과자와 교환하면 된답니다

 

 

 

 

 

 

선물교환권은 엄마까지해서 2개를 주어요

 

미소공주 양손에 과자박스를 들었답니다

 

 

예전에는 더 컸던거 같은데 너무 작아서 살짝 실망했어요

 

 

 

 

 

 

 

롯데제과에서나오는 과자 4종류와 자일리톨 껌인데

 

저 집에서 칸쵸 먹는데 너무 눅눅하더라고요 ㅜㅜ

 

과자 유통기한이 원래 얼마인가요?

 

눅눅하니 냄새도 좀 나는거 같고 맛이 없었어요

 

 

이왕이면 좀 맛난거 바삭바삭한 과자였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점수를 준다면 100전 만점에 60점정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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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볼만한지만 꼭 갈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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