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어찌나 더운지..

아이들 방학동안 집에만 있으면 불쾌지수 팍팍 올라갈 듯 해서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애견카페 나들이 다녀왔어요.

얼마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석이군~~

집에서 가까운 부산애견카페 사직동 프란다스의 개로 향했답니다

주차는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다 주차했어용~

주차권 제시하면 10% 이용요금 할인도 가능하답니다.

사직동 프란다스의 개 검색하니

애견카페도 있고 애견 용품점도 있더라구요.

집에 오는길에 애견용품점도 봤는데 애견용품점 이용 후 1주일이내 방문시

애견카페 10%할인도 가능하다고 해요.

방문후기 이벤트도 참여해보아용~~~

부산애견카페의 경우 양정,서면,부산대 곳곳에 있던데

사직동 애견카페 프란다스의 개

집에서도 가깝고 강아지들도 순해서 자주 들릴 듯 해요.

테이블들도 깨끗하고 좌석도 넉넉하구요.

강아지들마다 이렇게 이름이 다 있더라구요~

알래스카 말라뮤트 밀키는 정말 순하더라는~

귀여운 강아지들~~

처음에 들어갈때는 어찌나 짖는지

아이들이 순간 얼음..이 되었는데..

들어가서 잠시 있으니 다들 짖지도 않고

순하게 아이들이랑 잘 어울렸네요

완전 순둥이 밀키

우리 애들에게 완전 인기만점이었다는..ㅎ

부산애견카페 프란다스의 개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에요.

청소년은 무료라 아이들 방학때 데리고 가기 좋아요

1인 1메뉴 주문이구요.

식사나 차나 시켜도 되고

아이들 데리고 가면 또 간식이나 음료 시켜도 될 듯 해요

완전 새초롬하게 테이블위에 있던 콜라..ㅎ

강아지들이 손~ 하니

손 줬담서 아이들 완전 잼나하고~

요 몇일 너무 더운데 애견카페 시원하니 아이들도 쾌적하고

저도 시원하게 앉아있다 왔네요~ ㅎ

왕눈이 얘도 순하고 귀엽더라구요.

우리 귤양은 처음에 무섭다고 난리더니

나중엔 강아지들 만져보며 요리갔다 조리갔다..

울 석이는 말라뮤트에게 완전 푹 빠져서

계속 따라다니더라구요

얜 너무 순해서 이렇게 누워서 아이들이 배 긁어주고..ㅎㅎ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생각중인 석이군...

아이둘에 강아지까지 감당할 자신은 없고 --

이렇게 애견카페 와서 시간보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부산애견카페 사직동 프란다스의개 오픈시간은 오후 1시더라구요

1시반쯤 방문해서 점심도 간단하게 애견카페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좋았네요

음료 메뉴도 다양하구요

밥되는 메뉴/애견생일케이크

아이들이랑 간지라 베이컨볶음밥, 새우볶음밥

콤비네이션 또띠아 피자,콜라 주문해보았어요

메뉴판 뒷쪽을 보니 애견호텔 가격도 안내되어있네요

애견 놀이방 항목도 있구~~~

콤비네이션 또띠아 피자부터 나왔어요

아이들 먹기 좋은 또띠아 피자라

아이들 넘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베이컨 볶음밥, 새우 볶음밥

양도 많고 안에 완두콩도 쏙쏙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도 좋고 맛있어서

아이들 잘 먹어서 좋았네요

콜라는 요렇게 얼음컵과 함께 캔에 나오구용 ^^

아이들이랑 식사하고 강아지들하고 조금 더 놀다가

아이들은 보드게임 하고 놀다가 집으로 왔네요

젠가,할리갈리 같은 보드게임도 있더라구용~

나올때보니 명함을 보니

부산애견카페 프란다스의 개 블로그도 있네요~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되고

주소 찍어서 차량 이용하셔도 되구용 ^^

아이들 방학때 애견카페 체험도 재미나네요 ^^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일정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