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다섯살이 되었으니 이제는 슬슬 보여줘도 될책이 있어서 소개해볼께요

 

처음부터 글밥 많아서 부담 있는것보단 재미나게 시작해볼 수 있는것이 좋쟎아요

 

명작동화 이제는 본격적으로 보여줘야할때가 된것 같아서

 

리틀명작북스로 가볍게 시작해보았어요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어서 재미나게 볼 수 있답니다

 

미소공주가 처음으로 만나본 책은 잭과 콩나무에요

 

사이즈도 아담해서 미소공주가 펼쳐 보기에 딱 맞는 사이즈랍니다

 

 

 

 

 

 

 

명작동화 잭과 콩나무는 가난한 잭이 더이상 빵을 살 수 없게 되자

 

암소를 팔아서 빵을 사오러 나가면서 시작된답니다

 

과연 잭은 암소를 팔아서 빵을 사올수 있을까요?

 

 

 

 

 

 

 

 

잭은 시장에 가는길에 낯선 할아버지와 만나요

 

그 할아버지는 요술콩이라면서 잭에게 소와 바꾸자고 한답니다

 

잭은 콩과 소를 바꿔버리고 말아요.엄마한테 혼날텐데....

 

리틀명작북스 그림도 귀엽고 하니 미소공주가 폭 빠져서 보내요

 

 

 

 

 

 

 

 

 

 

비싼 암소를 콩으로 바꿔서 왔으니

 

엄마는 화를 내었답니다

 

그리고는 콩을 밖으로 던져버려요

 

 

 

 

 

 

 

 

 

다음날 아침 엄마와 잭은 깜짝 놀라고 말아요

 

콩이 하늘을 뚫고 자랐거든요

 

펼쳐서 볼 수 있는 책이라 재미나요 재미나

 

펼침북이라 명작동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재미나게 볼 수 있답니다

 

 

 

 

 

 

 

 

 

 

 

 

나무에 올라온 잭은 엄청 큰 거인과 만나요

 

책을 펼치니 엄청 큰 거인이 나타나요

 

그냥 거인이 나타난것보다 긴장감과 재미가 더 극대화 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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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낳는 암탉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하프가 있어요

 

잭은 몰래몰래 암탉과 하프를 가지고 도망쳤어요

 

걸리지 말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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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 보면서 두근두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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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나무를 타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와요

 

이번에는 아래로 내려가니 펼침북이 아래로 펼쳐지네요

 

아래로 한없이 펼쳐지니 미소공주 누워서 펼쳐요

 

 

 

 

 

 

 

 

 

 

 

거인이 쫓아오니 잭은 콩나무를 도끼로 쿵 찍어 쓰러뜨려요

 

나무가 쓰러지니 이번에는 펼침북이 가로로 펼쳐진답니다

 

책을 펼치면서 내가 잭이 된것처럼 실감나게 볼 수 있어요

 

 

 

 

 

 

 

 

 

잭과 엄마는 암탉이랑 하프랑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콩과 암소를 바꿨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큰것을 얻게 되었어요

 

명작동화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너무 괜찮죠?

 

리틀명작북스로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