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만들어 본다고 바쁘게 보냈는데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것이 있었어요

 

만드는거 보면서 음 쉽다~ 나도 도전해야쥐~

 

다짐만 수만번은 한거 같은데 이제야 겨우 만들어보았어요

 

진미채볶음 간단한데 왜 이제야 만들었나 모르겠어요

 

이제는 자주자주 해먹어야겠어요~

 

 

 

 

 

 

 

 

 

 

 

생애 처음 만들어보는것이라 실패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주 조금만 준비했어요

 

사실 마트에서 구입해서는 그냥 맨걸로 먹기가 일쑤였다죠?

 

 

 

 

 

 

 

 

 

 

뜯어서 한개라도 집어 먹으면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

 

바로 반찬 만들기 도전했어요

 

제일먼저 진미채를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서 마요네즈와 함게 버무려주세요

 

확실히~ 먹을때 딱딱함이 없어집니다

 

 

 

 

 

 

 

 

진미채볶음은 마요네즈에 버무려주는 순간 반은 완성된거에요

 

마요네즈에 버무려주고 그사이 양념장을 만들어주면 되세요

 

양념장은 내가 넣기 나름인거 같아요

 

다만 달달함을 위해서 설탕 또는 올리고당 넣기와 매콤함을 위한 고추장만 빠지지 않으면 되세요

 

 

 

 

 

 

 

 

 

 

 

 

 

양념장에서 제일 중요한 고추장 한스푼을 덜어주세요

 

미소파를 위한 반찬이기에 고추장 넣고 만들거거든요

 

달달한 설탕이 들어가서 미소공주도 사실 잘 먹더라고요~ ^^

 

 

 

 

 

 

 

 

양념장 만들어볼께요

 

고추장과 고추가루 한스푼과 설탕 한스푼 맛술도 한스푼 넣어주고

 

다진마늘 조금 넣고 참기름도 한스푼 넣어주었어요

 

좀더 달달하고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올리고당 넣어주면 좋아요

 

 

 

 

 

 

 

 

 

 

 

 

 

진미채볶음 양념장이 모두 다 만들어졌어요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한번 끓이면서 진미채를 넣어주어도 되고

 

함께 넣어서 볶아주셔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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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양념장과 진미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너무 센불에 하면 양념장이 타니깐

 

불은 약하게 해서 볶아주시는면 되세요

 

 

 

 

 

 

 

 

 

양념장과 잘 버무려주세요

 

미소공주도 먹을 수 있을정도이기에 빨갛지 않아요

 

요즘은 매운것도 잘 먹어서 고추장 들어간 요리도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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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 양념장이 잘 안풀린다 싶어서 ​물조금 넣어주었어요

 

 

 

 

 

 

 

 

 

 

양념이 너무 진하다? 조금 모자란다 싶으면

 

물을 조금 넣고 볶아주시면 자작하니 맛깔스럽게 만들어져요

 

저는 윤기가 살짝 돌라고 마지막에 올리고당 반스푼 정도 넣어주었어요

 

 

너무 단거 싫다 하시면 안넣어주시는게 좋을듯요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은것이라 큰 그릇에 담아주었어요

 

양념장에 깨소금 넣어주긴 했지만

 

저는 깨소금을 사랑하는 뇨자라서 위에 깨소금 더 뿌려주었답니다

 

진미채볶음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만들어보니 완전 쉽네요

 

이젠 자주자주 만들어서 항상 챙겨먹는 밑반찬으로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