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래쉬가드 , 볼피쉬, 눈에 확 들어와요^.^

 

안녕하세요~

윤짱맘이예요.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난히 물을 좋아하는  우리 윤짱!!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어린이집 방학과 남편 휴가가 다가오면

수영장이나 계곡으로 물놀이를 자주 가지 싶어서 볼피쉬에서 유아래쉬가드 마련했어요.

 

볼피쉬 유아래쉬가드

저도 사실 볼피쉬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으로 만난는데요.

볼피쉬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속을 헤엄치는 화려한 물고기

둥글둥글한 몸집이 귀여운 볼피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복어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볼피쉬의 매력은 큰 눈과 톡 튀어나온 입 그리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몸통이랍니다.

다른 물고기와는 달리 복어는 부푼 풍선 같은 동그란 몸통이 아주 귀엽죠??

 

귀여운 복어를 연상케하는 볼피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도 진행중이더라구요.

참여방법도 아주 초.초. 초 간단해요.

복어흉내를 내는 아이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SNS에 올려주면 되고. 참여하실때 #볼피쉬 해시태그를 꼭 붙여서 업로드 해주시면 된답니다.

6월 26~7월 12일까지 이니 참여해보세요.

그럼 볼피쉬 래쉬가드 수영복을 좀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

아무래도 수영복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좋더라구요.

사람많은 수영장에서도 쉽게 우리 아이들을 찾을 수 있구도 말이죠.

볼피쉬 제품은 고급 아웃도어나 스포츠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무시접 봉제기법인 오드람프 스티치를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물속, 물 밖에서도 자외선 최대 99.99%까지 차단시켜 줄 수 있구요.

저희 윤짱은 5살 ..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 편이 아니지만

키가 좀 큰편이라 120사이즈 착용하고 있어요.

무시접 봉제기법인 오드람프 스티치를 이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느낌이예요. 아이들이 입었을때 까끌거리는 느낌없이 착용할 수 있어

피부자극에 최소화할 수 있어요.

허리끈이 안쪽으로 되어 있어 깔끔해보이면서 허리 끈 조절이 가능해서

통통한 아이부터 날씬한 아이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아직 메르스 영향으로 수영장에 가기는 좀 꺼려지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분수공원에 갔었어요.

몇주전에 분수공원에 들어가서 놀고 싶어 했는데

여벌옷도 없고, 수영복을 준비 못해서 그냥 왔었거든요.

전체적으로 색감이 시원시원하 하죠?

바닷가를 연상하는 컬러와 야자수 그림..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요.ㅋㅋㅋ

 

분수공원에 도착하니

벌써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물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원피스를 입고 간 윤짱을 부랴부랴 수영복으로 갈아입히고.

우리 윤짱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지요.

 

처음에는 소심하게 물에 세게 올라오는 쪽으로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웃사이드에서 놀더라구요.

알고 보면 겁쟁이 우리 딸~~

 

멀리서 떨어져서 지켜 보고만 있더라구요.

 

귀를 막고. 용기를 내어 들어갈까 말까.

백번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우리가 너무 완벽하게 준비한걸까?

아님 우리 윤짱 수영복 색깔이 눈에 띄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시선이

윤짱을 향해 있더라구요.ㅎㅎㅎ

 

볼피쉬 유아래쉬가드는  

아이들의 색채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네온 컬러를 도입하여

타사가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어요.

아이들이 입을 때  다치지 않도록 지퍼 안쪽에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는 안감이 덧대어져 있답니다.

디자인이 시원 시원 하니 눈에 들어오죠?

 

드뎌 우리 윤짱이 분수물이 나오는 안쪽으로 진입을 했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서운지.. 귀는 여전히 막고 있어요.ㅋㅋㅋㅋ

 

잠시 분수가 멈춘 사이에

고여 있는 물을 가지고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또 분수물이 다시 작동되자

도망가기 바쁩니다.ㅋㅋㅋ

알고 보니 우리 윤짱 겁쟁이 ㅋㅋㅋㅋ

그래도 해맑게 웃고.. 행복해 하는 딸아이 모습을

바라 보는 내내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볼피쉬 유아래쉬가드는

고급의류에 사용되는 콤베어열처리된 실리콘 프린트 작업을 하여

입고 나서도 복원되는 기능이 뛰어나며

눈에 보는것 처럼 부드럽고 광택이 좋아요

만졌을때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이더라구요.

 

5살 우리 윤짱

120사이즈 착용중인데. 바지 길이감이 적당하니 좋네요.

 

우리딸 물놀이 하는 모습 보니

시원하니.. 엄마도 따라서 들어가고 싶은 충동 ㅋㅋㅋㅋ

 

완전 즐거운 표정..

오랫동안 물에 들어가 있으면 추울까봐 잠시 나오라고 해도

더 놀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는 비키니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혔었는데

래쉬가드가 추워 보이지도 않고

피부 보호도 되고 좋은것 같아요.

 

색감이 눈에 확 들어와서

사람 많고 복잡한 수영장에서도 우리 윤짱 쉽게 찾을 수 있겠죠??

세탁하는 방법은 수영장이나 물에서 나온 뒤에

맑은 물로 헹궈서 탈탈 털어서 건조 시켜 놓으니

금방 잘 마르더라구요.

 

주니어 수영복은 이쁘지만

복어 눈이 그려져 있는 영유아 래쉬가드가 앙증맞고 귀엽더라구요.ㅋㅋ

이제 아이들 방학하면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놀러들 가셔야죠?

아직 수영복 마련하지 못하신 분들은 볼피쉬 수영복 어떠세요?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굿인것 같아요.

 

귀여눈 볼피쉬 유아래쉬가드 촬영현장도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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