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기목욕용품, 테디꼼빠니에 욕실인형 3총사를 만났어요.

안녕하세요. ^^

두 뽕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윤수뽕마덜입니다.

이번에 애정이웃인 귀여운 악바리님 덕분에 귀엽고 깜찍한 욕실 인형을 선물받았어요. ^^

요즘 날이 더워 매일 목욕을 시키는데..

요 녀석들이 가끔 가다가 떼를 쓰는 바람에 큰 소리를 내곤 했었는데요.

욕실 인형이라면, 아이들에게 즐거운 목욕 시간을 선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제 예감이 적중했답니다. ^^

귀여운 악바리님 덕분에 두 뽕이들의 목욕 시간이 매우 행복해졌거든요.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저희 집에 도착한 욕실 인형 삼총사는 오른쪽에 있는 오션 3종이랍니다. ^^

왼쪽에 있는 녀석들은 농장에 있는 토끼와 닭, 애벌레 모양이고요..

바다 친구들은 문어, 상어, 꽃게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너무나도 귀여워요.
 

요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안전하게 도착완료!!

고무 냄새가 살짝 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냄새가 심하지도 않고.. 물놀이 하다보면 금방 사라져서..

두 뽕이들 개봉하자마자 사용했네요.
 

요게 첫 번째 선수 문어인데요.

문어는 입에 구멍이 있어서 입 쪽으로 물이 들어가고 나와요.

상어도 역시 입에서..

꽃게는 구멍이 어디에 있더라? ㅋㅋ

암튼.. 구멍이 하나씩 뚫려있어서 물을 넣고 발사하게 된답니다.

두 뽕이들은 물총이 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깜찍한 물총을 보고는 맘에 들었던지..

엄마에게 사진 포즈도 예쁘게 잘 잡아주었어요. ㅎ

그리고 바로 욕실로 출동~

먼저 비어 있는 인형 안에 물을 채워 넣어야겠죠?

인형을 꾸욱 누른 상태에서 물 속으로 퐁당..

조금 시간을 두고 물을 빨아들이게 하면.. 인형이 다시 통통해져요.

바로 요렇게 말이죠.

그럼.. 사용 준비 완료!!

윤수뽕 형님도 아까 아까 충전하고 대기중이에요.

두 녀석이 물총싸움 하면 난리가 날 것 같아서..

공공의 적을 만들어 주기로 했거든요.

그건 바로.. 미스터 버블 거품으로 목표물 만들어주기.. ㅋㅋ

두 뽕이들 합심해서 열심히 발사하기 시작합니다.

앉아서도.. 또 서서도 열심히 발사하는데요. ^^

물 양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멀리 날아갈 때 스릴도 있더라구요.

나중에는 찡그린 표정을 그려주었더니..

이것도 신난다고 제대로 다 없애주었어요. 

목욕하는 내내 물총을 손에서 내려놓을 줄을 모르던 녀석들..

요즘에는 씻자고 하면 알아서 옷을 벗고 들어가 있을 정도랍니다. ㅎ

아이들이 나온 후 동동 떠 있는 욕실인형 3총사

요 녀석들 덕분에 목욕 싫어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변할 것 같네요. ^^

엄마가 할 일은.. 물 총 안에 남아 있는 물 제거하기..

요거 빼는데.. 은근 재미나요.

물총마다 수압도 다른 것 같고.. ㅋㅋ

아이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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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서 매일 만나고 있는 욕실놀이 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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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목욕탕에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좀 심심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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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욕실인형 3총사 챙기면 더더욱 재미나게 다녀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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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즐거운 목욕 시간을 선물하시고 싶으시다면, 테디꼼빠니에 욕실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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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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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귀여운악바리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으로 제공된 제품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