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미소공주라죠~

 

책장에서 꺼내온 것도 공룡이 나오는걸로 골라오네요

 

과학동화 보면서 공룡이름 한번 외울볼까요?

 

원리짱에 나오는 개구쟁이 구노랑 여기저기 가면서

 

다른 공룡의 이름도 외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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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왜 지구에서 모두 사라졌을까요?

 

하늘을 나는 공룡과 물속에 사는 공룡을 뭐라고 부를까요?

 

하늘을 나는 공룡 이야기가 나오자 익룡이라고 말해주는 미소공주라죠

 

 

 

 

 

 

 

 

개구쟁이 구노는 이구아노돈 공룡이랍니다

 

공룡이름 하나 외우기

 

트리케라톱스도 나오는데 ~ 이건 과학관에 가서 봤다고 제대로 된 이름은 아니지만 얘기해주네요

 

 

 

 

 

 

 

 

화산이 폭발하려고 해요

 

이구아노돈은 초식공룡으로 주위에 육식공룡을 조심해야해요

 

 

 

 

 

 

 

 

 

공룡은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있는데

 

초식공룡에는 크라케라톱스와 아파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이 있어요

 

성질이 온순하고 풀, 나뭇잎 등의 식물을 먹고 살아요

 

몸집이 매우 크고 성질이 온순해요

 

육식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등이 있어요

 

초식공룡이나 다른 육식공룡을 잡아먹어요

 

초식공룡보다 몸집이 작고 성질이 매우 사나워요

 

 

 

 

 

 

 

 

 

 

 

미소공주랑 책보면서 공룡이름 알아보기만 열심히 했다죠

 

하늘을 날고 있는 공룡은 프테라노돈이에요

 

바다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공룡은 이크티오사우루스

 

엄마는 너무 어려운데 울 공주님은 잘 외울수 있을까요?

 

 

 

 

 

 

 

소철아래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있어요

 

공룡이름 사우루스만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열심히 사우르스 외쳐준답니다

 

 

 

 

 

 

 

 

 

구노의 모험 아닌 모험 덕분에 미소공주는

 

다양한 공룡을 만나보고 있어요

 

고사리를 뜯어 먹고 있는 펜타케라톱스와 가장 작은 육식 공룡 콤프소그나투스도 만났어요

 

 

가장 무섭다고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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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껍질에 뾰족뾰족한것이 있는 공룡 둘이 나타났어요

 

뿔공룡 안킬로사우루스와 폴라칸투스가 티라노사우루스와 싸우고 있어요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슬쩍 쳐다보는 모습좀 보세요

 

공룡들의 도움으로 구노가 잡아먹히지 않았어요

 

 

 

 

 

 

 

 

 

안킬로사우루스와 폴라칸투스 덕분에 구노는 엄마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무서운 공룡만 있는줄 알았는데

 

고마운 공룡도 있어요

 

엄마 만났다고 엄청 기뻐해주는 중이라죠

 

 

 

 

 

 

 

 

 

이구아노돈들이 있는 곳으로 간 구노는 과연 말썽없이 잘 살수 있을까요?

 

미소공주 공룡들이 여기 잔뜩 있다고 말해주기 바빠요

 

이구아노돈 잊지 말길 바래요

 

공룡이름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다 외워줄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은 좋아하는건 잘 외우니깐 기억하고 싶은건 잘 외우리라 싶어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이들이 호기심 가질 만한 공룡이야기가 있는데요

 

공룡의 똥은 무슨 색이었을까요?

 

동물들의 똥은 보통 흑갈색인데

 

동물들의 간에서 빌리루빈이 분비되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공룡 학자들은 공룡의 똥색깔도 다른 동물처럼 흑갈색이 아닐까 추축한다고 해요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죠?

 

 

초등교과서에와도 연계가 되니 우리 공주님 미리미리 봤으니 나중에 도움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