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북 덕분에 활용도가 더 높은 터치톡 잉글리시 Talk Book, You look happy!

안녕하세요.

터치맘 3기로 활동 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5살 현수뽕과 함께 꾸준히 엄마표로 터치톡 잉글리시와 함께 놀아주고 있는데요.

현수뽕은 아직 유아이다보니 학습 적인 것 보다는, 자연스레 영어를 접하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갖지 않는 것이 1차적인 목표랍니다.

즐거워야 더 가지고 놀게되고, 그 이후에는 단어나 문장.. 발음 등의 것들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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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99dongfly/220361534667

그런 면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교재를 제작하고..

교재 뿐 아니라 교구 하나도 정말 성심 성의껏 만드는 블루래빗의 터치톡은..

유아 첫 영어 전집으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귀요미 토끼펜과 헤드셋 덕분에 더욱 더 흥미를 갖게 하는 터치톡..

볼 수록 매력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살펴보게 된 책은 일상 생활에서의 자연스런 모습을 이야기로 엮은 토크북이랍니다.

토크북은 활동북이 쌍둥이북처럼 있어서,

 토크북으로 살피고 워크북으로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어 참 좋답니다.

요렇게 토크북과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워크북은 활동도 단조롭지 않고 다양해서..

아이들이 놀이처럼 잘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헤드셋 끼고, 혼자서만 조용히 살피는 우리 현수뽕~

오늘의 이야기는 You look happy. 인데요.

각 각 상황에 어울리는 감정 표현에 대해 살필 수가 있어요.

happy, angry, sad, mad

새 스쿠터가 생겨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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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장난감을 망가뜨려 화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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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프셔서 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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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문에 매우 화가 난 이야기를 아주 자연스레 살펴주고 있답니다.​

현수뽕은 먼저 한국어 버전으로 들으며 스토리를 살피게 하고..

그 이후에 Eng로 듣고 있어요.

전체적인 스토리를 자연스레 들어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는 아이거든요.

그리고 나서는 토끼펜을 가지고 콕콕 찍어가며 듣고..

따라하기도 하고..

너무 긴 문장은 과감히 패스 하기도 하구요. ㅎ

토크북은 음원 작업이 의외로 꼼꼼히 이루어져 있어서..

등장인물들의 대화 뿐 아니라 페이지에 함께 등장하는 단어들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소소한 것들을 직접 찾아 영어로 들어보는 재미도 매우 쏠쏠한 토크북이에요.

찍고, 찍고.. 또 찍어보고.. ^^

토끼펜 덕분에 터치톡 타임은 늘 즐거울 수 밖에 없답니다.

[현수뽕의 숨은그림 찾기]

한 권의 토크북은 4주차 활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각 주차에서 등장하는 단어들을 마지막 페이지에 모아 정리도 해 주었어요.

한 권에서 살필 수 있는 단어들이 정말 다양하고 많죠? ^^

특히 이번에는 감정 표현과 관련된 단어들을 배울 수가 있었어요.

토크북을 요렇게 살폈으면..

그 다음엔 쌍둥이 북, 워크북을 살펴야겠죠?

여기는 외할머니 댁이에요.

가까운 곳에 계셔서, 터치톡 펜이랑 워크북을 챙겨 갔네요.

페이지를 넘기니 토끼펜이 여기에도 있다고..

토끼펜으로 대면 소리가 나는거냐고..

알면서도 묻는 귀요미에요.

 

워크북에서는 정말 다양한 활동들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는 물론이고 미로찾기, 틀린 그림 찾기, 선 긋기, 퍼즐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하나같이 좋아라하는 활동들로 모아놓아서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뚝딱 헤치우기도 한답니다.

먼저 첫 활동은 행복한 표정을 직접 그려보는거에요.

하지만 그림 그리기를 영~ 어려워하는 우리 현수뽕은..

시작은 좋았으나 결국 엄마와 현수뽕을 그려넣더니..

현수뽕은 더워하는 표정이고, 엄마는 표정이 없는거라 설명을 하네요. ㅋㅋ

그리고 예전보다 손이 야무져진 우리 현수뽕은,

스티커를 붙일 때에도 꼼꼼하게 딱 맞추어 붙이고요.

미로찾기도 거의 불가능했던 5살 현수뽕이 이젠..

미로찾기도 제대로 하게 되었답니다.

외할아버지랑 엄마는 구경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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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슬아슬하게 미로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힘차게 응원을 해 주었지요. ㅎ

[미로찾기 성공한 5살 현수뽕]

활동을 마친 후에는 Good job 스티커도 붙이게 되어있는데요.

한 장 한 장 클리어 할 때 마다 이 스티커 붙인다고 엄청 좋아라한답니다.

색칠도 예전보다 꼼꼼하게 한다며 정말 애 쓰는 우리 현수뽕~

 

터치톡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넘 기특하고, 또 감사할 뿐이네요.

지금은 틀린그림 찾기 시간~

모두 세 군데에 그림이 다르게 들어가 있는데요.

보자마자 벌이 다르다고 찾아내고..

강아지와 달팽이를 찾고..

마지막으로 쿠션에 하나는 도너츠가 있고, 다른건 도너츠가 없다고 찾아요.

(동그란 무늬가 도너츠로 보였나봐요)

그렇게 틀린 그림 찾기 미션도 클리어~~ ^^

전보다 집중력도 더 길어진건지, 한 번에 앉아서 그만하겠다고 하는 시간이 엄청 길어졌어요.

앉은 자리에서.. 한 두 페이지 빼고는 몽땅 해 버리더라구요. ㅋ



 

http://blog.naver.com/99dongfly/220186234268

처음 터치톡 잉글리시를 만났을 때의 현수뽕은 정말 아기 같기만 했는데..

이렇게 야무진 손끝과 향상된 집중도를 보니, 정말 많이 컸구나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터치톡과 함께 즐거운 엄마표 영어 하면서 예쁜 추억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본 후기는 위 교재를 소개하면서 블루래빗으로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