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나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세정과 피부 진정효과도 있다는

아토팜 카밍 바디워시~

저희집은 목과 팔에 아토피가 있는 딸과

건조한 몸을 가끔 긁어대는 4호군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피부보습에 효과적인 낙화생유,

특허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이네요.

오호~ 피부노화방지에도 유용하다구?

나이드니 이런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ㅎ

뭐~ 영유아부터 성인까지도 사용가능하니

저도 덕분에 피부노화방지를 위해 노력해 볼까봐요.

유아, 성인의 아토피성 피부와

건조함으로 쉽게 가려움을 느끼는 피부~

모두 우리 아이들에게 해당되네요.

목에 아토피 있는 딸은 피부과에서

목욕할때도 비누는 일주일에 2회미만으로

비누도 손으로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보습크림이나 보습로션으로 보습에 특히

신경쓰라시던데 세정제부터 보습세정제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겠죠?

효능, 효과를 보니 건선피부의 보습목적의

보조요법제라하니 안심이 되네요.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이 산뜻한 느낌이예요.

개봉전엔 제조일로부터 36개월, 개봉후에는

12개월로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한 실온에서

보관하며 사용하면 되겠어요.

욕실에 산뜻하게 자리잡은 아토팜으로

촉촉하게 보습관리해야겠어요.

꾹꾹~ 펌프형태로 크림타입의 액체구요.

샤워타올 대신 손에 문질문질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특히 등이 건조해서 긁어달라고 하는 4호군도

카밍 바디워시로 케어중이랍니다.

얼굴에도 아토피가 있던 3호양은 약 처방받고

약 바르면서 좋아지긴 했지만 조금만 신경안쓰면

금새 다시 올라오곤 해요.

얼굴이라 특히나 더 신경을 안 쓸수가 없네요.

역시나 손에 펌핑해서 문질문질~

온몸에 문질러 주었어요.

부드러운 감촉에 거품도 부드럽고

씻고 나서도 촉촉함이 느껴진답니다.

촉촉한 바디워시로 기분좋다고 마냥

목욕시간이 길어지면 안돼요.

목욕시간은 5~10분을 넘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미세먼지, 외부 유해환경의 영향도 클텐데

아이들을 위해 전원생활을 꿈꿔야 하려나요?

그래도 일단은 아토팜 카밍 바디워시로

피부보습막 속에서 건조함을 물리쳐야겠어요.